직원들이 더 행복해 보이는 의외의 이유

직원들이 더 행복해 보이는 의외의 이유

0 개 3,698 KoreaPost

6624886123b33e31e9cc6cf4c579a845_1756322743_1842.jpg
 

새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직장 내 행복감의 뚜렷한 증가는 업무환경이나 복지 때문이 아닐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25년 2분기 BambooHR의 최신 직원 추천지수(ENPS)가 평균 40을 기록해 1분기 대비 7% 상승,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이는 2년 만에 가장 큰 분기별 상승폭으로, 근로자들의 만족감이 2023년 초 수준으로 회복됐음을 보여준다.



ENPS는 직원 만족도와 충성도를 측정하는 지표로, 1,740여 기업과 60,900여 명의 직장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


하지만 ENPS의 급증이 곧 복지나 조직문화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진 것은 아니라는 점이 보고서의 핵심이다. 이번 행복감 증가는 최근 진행된 감원, 경기 불안, AI 발전에 따른 ‘생존 반응’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BambooHR 인사담당자 조나단 바스는 “최근 노동시장 환경을 볼 때 ENPS 상승은 실제 행복감보다 직장 안정성에 대한 고마움, 안심의 표시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직업 불안과 인공지능에 따른 직무위기 등은 직원들로 하여금 ‘잡 허깅(job hugging)’―즉, 불확실한 구직 시장에서 이직 대신 현재 직장을 고수하는 현상이 확산되는 배경이 됐다.


BambooHR 보고서는 “직원 만족도가 올라간다고 항상 긍정적인 신호는 아니다. 이번 상승은 기쁨이 아니라 안도의 한숨일 수 있다”고 해석한다.


보고서는 인사팀이 이번 행복감 상승을 일종의 ‘리셋 버튼’으로 삼고, 실제 직원들의 만족 요인을 정확히 파악해 경영진과 함께 문제를 개선하는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2분기 ENPS 세부 분석에 따르면, 신규 입사자와 근속 25년 이상 직원 그룹이 각각 51점과 56점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근속 2~3년(30점), 4~5년(33점) 중간 그룹은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중간 근속자의 하락은 책임 증가와 역량에 대한 인정, 안정성 확보 사이에서 겪는 과도기적 어려움을 반영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규 입사자의 경우, 채용 후 안정과 적극적 적응 지원이 만족도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경력 개발 명확화, 인정 프로그램, 멘토링 등 전략이 중간 근속자 만족도를 높이고, 장기재직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Source: HR


이번 주말, 폭풍우 몰아칠 듯, 강풍·폭우 주의보 발령

댓글 0 | 조회 5,405 | 2025.08.28
기상관측상 봄 시작을 앞둔 뉴질랜드에 강한 바람과 폭우가 예고됐다.메트서비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이어질 기상 상황을 발표하며, 겨울 막바지 강한 바람과 … 더보기

오클랜드 소매점 8곳 중 1곳 '공실'…중앙지구 공실률 전국 최고

댓글 0 | 조회 4,075 | 2025.08.28
Bayley’s가 발간한 ‘뉴질랜드 소매시장 업데이트’에 따르면, 오클랜드 CBD의 공실률은 13%로, 웰링턴(5.3%)과 크라이스트처치(3.3%)를 크게 웃도는…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시장 둔화, 경제 파장 놓고 경제학자들 '엇갈린 해석'

댓글 0 | 조회 3,926 | 2025.08.28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은 올해 주택 가격 전망을 기존 7% 상승에서 0.3% 하락으로 크게 하향 조정했다. 최근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중앙은행은 금리 인하에도… 더보기

모조 총기 소지 혐의 31세 남성, 도주하다 경찰에 체포

댓글 0 | 조회 3,729 | 2025.08.28
위험 인물로 지명 수배된 한 남성이 오타라 지역 경찰의 발 빠른 추적 끝에 검거됐다.카운티 맨우카우 동부 지역 범죄예방 관리자 라카나 쿡 경감에 따르면, 해당 남… 더보기

뉴질랜드 슈퍼마켓 독점 해소가 진짜 물가 인하 열쇠

댓글 0 | 조회 4,267 | 2025.08.28
공정 가격을 추구하는 ‘Grocery Action Group(식료품 행동 그룹)’은 정부가 뉴질랜드 슈퍼마켓 과점을 해체하지 않는 한 소비자들이 저렴한 식품 가격… 더보기

7월 구인·구직 시장 정체, 구인 공고 수 변화 미미

댓글 0 | 조회 3,260 | 2025.08.28
뉴질랜드 구인 구직 시장은 지난 10개월간 거의 변화가 없으며, 구인 공고 수는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최신 SEEK NZ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구매 가능성 2019년 이후 가장 좋은 수준, 그러나 과제는 여전

댓글 0 | 조회 3,982 | 2025.08.28
뉴질랜드 전역에서 낮아진 주택담보대출 금리, 꾸준한 소득 증가, 그리고 부동산 가치 하락이 맞물리며 주택 구매 가능성이 개선되어 가계 부담이 완화되고 있다.공식 … 더보기
Now

현재 직원들이 더 행복해 보이는 의외의 이유

댓글 0 | 조회 3,699 | 2025.08.28
새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직장 내 행복감의 뚜렷한 증가는 업무환경이나 복지 때문이 아닐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025년 2분기 BambooHR의 최신 직원 … 더보기

진짜로 부진한 주택시장, 경제에 나쁜 신호인가?

댓글 0 | 조회 3,473 | 2025.08.28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은 올해 주택가격 상승 전망을 하향 조정하며, 예상 만큼 시장이 기준금리 인하에 빠르게 반응하지 않는 현상이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더보기

스마트폰 중독, 정말 현실이다

댓글 0 | 조회 3,483 | 2025.08.28
우리는 아이들이 약물에 빠지는 것을 원치 않지만, 스마트폰도 그만큼 해로울 수 있다직접 경험을 통해 말하자면, 교실에서 휴대폰을 금지했을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더보기

8월 29일(금)은 ‘Daffodil Day’

댓글 0 | 조회 4,117 | 2025.08.27
8월 29일(금)은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그들의 가족을 지원하는 한편 암 연구 및 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자금을 모금하는 ‘대포딜 … 더보기

“대마초를 택배로…” 택배 회사 직원이 냄새로 잡아내 신고

댓글 0 | 조회 3,943 | 2025.08.27
택배로 대마초를 보내려던 남성이 택배 회사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대마초가 담긴 상자는 뉴플리머스에서 ‘NZ Couriers’를 통해 남섬 북부의 타카카(… 더보기

역대 최저 기록한 남녀 임금 격차

댓글 0 | 조회 3,689 | 2025.08.27
(도표) 6월 분기 기준 성별 임금 격차(기간: 1998.6 ~2025.6)8월 27일 통계국은 올해 6월 분기 기준으로 ‘성별 임금 격차(gender pay g… 더보기

묘지 화분에 숨긴 마약 찾아낸 경찰견

댓글 0 | 조회 3,556 | 2025.08.27
경찰관의 추적을 피해 도주하던 남성이 묘지에 마약을 숨겼지만 경찰견이 곧바로 이를 찾아냈다.사건은 8월 20일 오후 3시 15분경, 오타고 지역의 와이타티(Wai… 더보기

0.5% 늘어난 6월 분기 소매 판매

댓글 0 | 조회 3,227 | 2025.08.27
(도표) 산업 분야별 3월 분기 대비 6월 분기의 소매 판매 증가액(단위: 백만 달러)지난 6월 분기의 ‘소매 판매(retail sales)’가 계절 및 물가 변… 더보기

SIS “NZ, 가장 도전적인 안보 상황에 직면했다”

댓글 0 | 조회 3,210 | 2025.08.27
안보정보국(SIS) 연례 위험 평가서 공개중국 “외국의 간섭과 스파이 활동의 중심”27억 달러 들여 신형 헬기 등 도입, 국방력 강화현재 뉴질랜드의 안보 환경이 … 더보기

말들 굶겨 죽게 만든 주인 “결국 법정에서 유죄 선고”

댓글 0 | 조회 3,358 | 2025.08.27
캔터베리의 애시버턴에 사는 50대 남성이 12마리의 말을 굶기는 등 제대로 돌보지 않은 혐의로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배리 알렉산더 힐(Barry Alexa… 더보기

‘웨일 라이더’ 제작한 유명 제작자 존 바넷 별세

댓글 0 | 조회 2,902 | 2025.08.27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를 제작했던 뉴질랜드의 전설적인 영화 및 TV 프로듀서 존 바넷(John Barnett)이 향년 80세로 유명을 달리했다.‘영화 제작 및 개… 더보기

Mt. 치즈맨 스키장 “올해는 눈 없어 개장도 못해, 내년을 기약하자”

댓글 0 | 조회 969 | 2025.08.27
적설량 부족으로 문을 열지 못하고 있던 캔터베리의 소형 스키장 중 한 곳이 이번 시즌에는 개장 계획을 완전히 접었다.‘마운트 치즈먼(Mt Cheeseman) 스키… 더보기

NZIER, 뉴질랜드 경제 회복 미약 전망… RBNZ 추가 금리 인하 예상

댓글 0 | 조회 4,105 | 2025.08.27
뉴질랜드 해외연구소(NZIER)의 크리스티나 륭 부소장은 뉴질랜드 경제가 기업들의 낙관적 기대와 현실 간의 뚜렷한 괴리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류 부소장은 “지… 더보기

오클랜드서 마약 범죄 수배자 황시린·팡공바오 수배 중

댓글 0 | 조회 4,219 | 2025.08.27
경찰은 약물 관련 다수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시린 황(39세)과 공바오 팡(46세)을 수배 중이다.이들은 주로 메스암페타민 및 기타 관리 약물의 공급 목적으… 더보기

뉴질랜드, 새 비즈니스 투자자 비자 출시

댓글 0 | 조회 4,563 | 2025.08.27
국제 투자자들이 기존 사업을 인수하고 최소 한 명 이상의 정규직 직원을 고용하면 12개월 만에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비자가 수요일에 발표됐다.이 새로운… 더보기

뉴질랜드와 호주, 향후 경제 승자는 누가 될까?

댓글 0 | 조회 4,170 | 2025.08.27
뉴질랜드 경제가 호주와 어떻게 비교되는지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웨스트팩(Westpac) 수석 이코노미스트 사티시 랜초드(Satish Ranchhod)는 최… 더보기

오클랜드 시의회, 정부 침대세 부과 불허 시 추가 3000만 달러 요금 인상 위협

댓글 0 | 조회 4,091 | 2025.08.27
오클랜드 시의회는 이번 주 정부가 침대세를 부과하지 않으면 3000만 달러 규모의 행사 기금을 보장하기 위해 요금을 0.4% 추가 인상하는 안건에 대해 투표할 예… 더보기

모기지 금리 5%대에도 부동산 투자자 돌아오지 않는 이유

댓글 0 | 조회 4,393 | 2025.08.27
뉴질랜드의 부동산 시장 회복이 쉽지 않다는 경제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키위뱅크(Kiwibank) 수석 이코노미스트 자로드 커(Jarrod Kerr)는 올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