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ZD/USD 환율이 3일 연속 상승하며 화요일 유럽 장 초반 0.5830을 터치, 4개월 최고치 근처로 치솟았다. 미국-그린랜드 갈등 심화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뉴질랜드 서비스업 지표 호조가 키위달러 강세를 뒷받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EU 상품에 2월 1일부터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며 그린랜드 매입을 압박하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EU의 '무역 바주카' 발동을 촉구했다. 이는 미국의 EU 시장 접근 제한 등 보복 조치로 이어질 전망이다.
BusinessNZ 서비스업활동지수(PSI)는 12월 51.5로 반등하며 21개월 만에 확장 국면(50 초과)에 진입했다. 장기 평균(52.8)에는 미달하나, 투자자들은 이번 주 뉴질랜드 CPI(분기당 0.5% 상승 예상)를 주목한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1년물·5년물 LPR을 각각 3.00%·3.50%로 동결, 무역 파트너인 뉴질랜드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 중이다.
Source: fxstre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