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tService가 21일 오전 9시 8분, 노스랜드·코로만델·베이오브플렌티·북부 타이라위티 기즈본에 레드 등급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최근 며칠간 폭우로 이미 피해가 누적된 상황에서 열대저기압 접근으로 추가 장마가 예상된다.
노스랜드는 일요일 이후 300mm 이상 내렸고 오늘 120mm 추가, 코로만델은 24시간 내 150~200mm에 이어 200~250mm 더 예상된다. 베이오브플렌티 240mm, 기즈본 250~350mm 강우량 전망이며, 노스랜드는 21일 오후 11시, 코로만델 22일 오전 3시까지 경보가 유지된다.
기상학자 므타펠로 맥가부틀레인(Mmathapelo Makgabutlane)은 "포화지반에 쏟아지는 비로 광범위 홍수·산사태·강 수위 급상승·도로 위험 예상되며, 지역 고립과 인명 피해 우려"라고 경고했다. 레드 경보는 가장 극단적 상황을 의미하며, 즉각 사람·가축·재산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첫 레드 경보로, 오클랜드·남부 기즈본·호크스베이에는 오렌지 경보가, 남섬 태즈먼 등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령됐다. 맥가부틀레인은 "장기 연휴 여행객은 지역 민방위 지침을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Source: Met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