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8일 코리아 포스트 제 724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제 103회 전국체육대회(울산)에 참가한 73명의 임원과 선수단, 뉴질랜드 대표팀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 총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3년 만에 본격적으로 재개된 대한민국 전국체육대회는 18개국 재외한인 동포들도 참가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 뉴질랜드 대표팀으로 참가해 유일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 현재 뉴질랜드 남자 탁구 랭킹 1위, 크라이스트처치 탁구 협회 감독 겸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한 종읍 선수를 만나 보았다.
Focus에서는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기술이민과 부모초청이민이 다시 열린다. 정부는 이와 함께 이민자 수를 제한하지 않는 새로운 이민 부분에 대한 검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서 최근의 이민 동향에 대해 살펴 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지구상에서도 가장 외딴 지역의 일자리 하나를 놓고 처음에는 거의 없었던 지원자가 구인 대상 지역을 넓히자 전 세계 각지에서 무려 1300명이 넘는 이들이 대거 이력서를 제출했다. 이번 호에서는 이와 관련된 뉴스와 함께 뽑힌 사람의 근무지가 될 오지 중의 오지인 ‘하스트’ 지역을 소개하는 한편, 이색적이지만 업무 수행이 만만하지는 않는 직업인 ‘뉴질랜드 자연보존부(Department of Conservation, DOC)’ 의 공원 관리 업무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생생이민에서는 세심히 준비할 파트너쉽 비자의 이모저모를 알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