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한인회총연합회(뉴한총) 박병남 회장은 세계한인회장대회 참가 소식을 코리아포스트에 전해왔다.
2022년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전세계 400여명의 한인회장 및 대륙별 한인회 연합회 임원들이 모여 10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세계로 간 대한국인 돌아오다(World Korean ,Home coming)라는 주제로 개최 되었다.
뉴질랜드에서는 뉴질랜드한인회총연합회 회장 박병남, 오클랜드한인회 전회장 변경숙, 와이카토 한인회 부회장 고정미,로토루아 한인회 회장 윤성진,웰링턴 한인회 회장 이장흠,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 회장 메리윤, 더니든 한인회 회장 김의자 등 7명이 참가하여 일정을 소화하였다.
7일 한인회 운영사례 발표에서는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회장 메리윤)가 우수상을 수상 하여 뉴질랜드 한인회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는 목포에서 개최한 2박3일의 워크샾에도 참여를 하여 대양주 지역 한인회와의 정보 교류와 우호증진의 시간을 보내었다.
그동안 세계한인회장대회는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하여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참여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 하여 왔었다.
뉴질랜드한인회총연합회 박병남 회장은 세계한인회장대회가 매년 같은 일정으로 진행되는 만큼 뉴질랜드의 12개 지역 한인회장들이 적극 참여하여 정보교류및 교민들을 위한 한국정부의 유용한 정책들을 습득할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당부하였다.
*사진과 글 제공 :뉴한총 박병남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