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경찰이 사기 사건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4월 9일 사진이 공개된 수배자는 26세의 타진더 싱(Tarjindher Singh)으로 그는 현재 여러 건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이다.
그는 타마키 마누카우(Tāmaki Makaurau)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기 사건과 관련해 수배됐다.
경찰 당국은 그가 경찰을 피해 달아났으며 그를 찾기 위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그를 본 사람은 누구든지 가능한 한 빨리 전화 111번을 통해 경찰에 신고해야 하며 행방을 아는 사람도 전화 105번을 통해 경찰에 신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는 익명 신고가 가능한 0800 555 111번(Crime Stoppers)를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