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클랜드분관은 뉴질랜드 한국교육원과 함께 오늘의 한국어 「Simply Korean (감독: 이준섭)」 동영상 5편을 제작하여 공개하였다.
이 동영상은 뉴질랜드 한국어 주간(9. 24. ~ 9. 30. )을 맞아 좀 더 많은 뉴질랜드인들에게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알리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2016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5편씩, 총 15편이 제작되어 온라인을 통해 소개되었다.
올해는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현지인들을 인터뷰한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제작하였으며 동영상에 출연하는 5명의 현지인들이 각자 좋아하는 한국어 문장을 하나씩 소개한다.
2018 Simply Korean 다섯 편의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링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1. 엠마 / 아마추어 케이팝 댄스 동호인 “영원히 소년이고 싶어”
https://youtu.be/tg60feabve0
2. 앤토니 / 천주교 장애인학교
자원봉사자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xtQGkEjwxbs
3. 벨 / 한국교육원
1일 보조교사 “행복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mdEpdWbrPU
4. 막심 / 한식을 사랑하는
파티쉐 “맛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P6L9jhsoT8Y
5. 미건 / 올림픽 출전을
꿈꾸는 태권소녀 “포기하지마라”
https://www.youtube.com/watch?v=mKAcjBvvDDU
주오클랜드분관은 이번 영상 제작을 도와준 자원봉사자와 출연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Simply Korean’ 오늘의 한국어 동영상이 뉴질랜드에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자료로 널리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위 동영상의 고화질 자료를 원하는 동포는 주오클랜드분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 정아름 선임실무관 (akl-korea@mofa.go.kr / 09 379 0818, 내선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