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 교육 대학의 엡섬 캠퍼스가 2020년 경 자리를 비울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8천만 달러의 황금 부지를 한 마오리 부족 트러스트가 구입할 방안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교대의 마크 배로우 학장은 학교장들과의 만남에서 교육 대학의 시설을 축소하고, 2020년 하반기 경 사이몬즈 스트리트의 시내 캠퍼스로 이동할 계획으로 밝혔다.
1926년부터 교사들을 양성하는 장소로 사용되었던 15Ha의 엡섬 캠퍼스는 와이탕이 조약의 2014년 합의에 따라 원래 마오리 부족의 소유권 인정이 부인되게 된다면, 다른 마오리 부족들에게 매각될 예정이다.
새로이 거론되는 마오리 트러스트의 대표는 아직까지 이 부지에 대한 구입 여부에 대하여 조금 이른 시점이지만, 관심은 많이 갖고 있다고 전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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