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마약 복용자 “3주 동안 31명이나 CHCH 병원으로 실려와”

합성마약 복용자 “3주 동안 31명이나 CHCH 병원으로 실려와”

0 개 1,402 서현

국내에서 합성마약(synthetic drugs)으로 인한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는 가운데 최근 3주 동안에만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에 30명이 넘는 관련 환자가 실려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측에 따르면 지난 9 20일 이후 지금까지 합성마약을 복용했다가 문제가 발생해 3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이 중 일부는 발작을 일으켜 현장에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만 했었다.

 

또한 일부는 혼수 상태와 유사한 상황에 빠지거나 흥분된 상태였으며 후송된 환자들 중 합성대마초(synthetic cannabinoid)를 복용했던 2명은 집중치료실(ICU)에서 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이번 주에만 모두 12명이 합성마약 사용으로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에 실려왔다.

 

한편 병원 측의 이번 발표는, 이틀 전 세인트 존 앰뷸런스에서 최근 2주 동안 구급대원들이 합성마약이 원인으로 여겨지는 사망자 2명의 현장에 출동했다고 언론에 밝힌 뒤 이어졌다.

 

이에 대해 캔터베리 및 웨스트코스트 보건위원회에서는, 이번 기간에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에서 합성마약으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오클랜드 뉴월드 알바니 판매 복권, 천 백만 달러 당첨

댓글 0 | 조회 3,577 | 2018.10.13
오늘 토요일 밤에 추첨한 로또 복권에서 천 백만 달러 당첨자가 단독으로 나왔다.로도 번호 1, 4, 5, 9, 26, 34가 당첨 번호이며 보너스 공은 29, 파… 더보기

100km구간에서 85km로 운전, $150 벌금받은 오클랜드 여성

댓글 0 | 조회 5,286 | 2018.10.13
Stuff 기사에 의하면, 지난 10월 2일 1번 모터웨이 100km 구간에서 85km로 운전했던 오클랜드의 한 여성이 경찰로부터 $150벌금 통지서와 함께 20…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9천 2백만 달러 들인 새 도서관 오픈

댓글 0 | 조회 2,114 | 2018.10.13
10월 12일,크라이스트처치에 9천 2백만 달러를 들여 만든 새로운 도서관이 오픈했다.3년의 시간과 수백만 달러의 기금이 추가로 필요했지만, 투랑가 도서관은 현대… 더보기

남부 오클랜드에서 대형 싱크홀 발견, 도로 폐쇄

댓글 0 | 조회 2,358 | 2018.10.13
남부 오클랜드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견된 후 도로가 폐쇄되었다.마누레와의 Alfriston Road의 Saraile Dr과 Porchester Road 사이 구간에… 더보기

버켄헤드에서 버스가 가게로 충돌...길 건너던 가족 부상

댓글 0 | 조회 3,002 | 2018.10.12
오클랜드 하이버리 쇼핑몰이 있는 버켄헤드 에비뉴에서 오늘 낮 12시 직전에 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사람을 치고 인근 건물에 충돌했다.사고 당시 횡단보도를 건너고… 더보기

알코올 제품, 임신 중 음주위험 경고 라벨- 의무 부착

댓글 0 | 조회 1,175 | 2018.10.12
오코너 식품 안전부 장관은 알코올 제품에 '임신 중 음주 위험' 경고 라벨을 부착해야 한다고 발표했다.11일 저녁에 있었던 아델레이드의 호주-뉴질랜드 식품 유통 … 더보기

학교 앞 나무의 덫에 매달려 죽은 포섬, 지역 주민 충격

댓글 0 | 조회 2,368 | 2018.10.12
네이피어의 한 초등학교 앞에 있는 나무에 매달려 죽은 어른 포섬이 목격되었다.7살 조카를 넬슨 파크 스쿨의 방학 프로그램에 참가하도록 태워다 준 지역 주민 리들씨… 더보기

Albany Expressway 교통사고로 1명 사망, 일부 구간 폐쇄

댓글 0 | 조회 2,242 | 2018.10.12
금요일 새벽, 오클랜드 노스쇼어 Albany Expressway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사고 현장 주변의 양방향 도로가 폐쇄되어 많은 정체가 예상… 더보기

오클랜드, 금요일까지 폭우와 바람-겨울 날씨

댓글 0 | 조회 2,124 | 2018.10.12
금요일까지 겨울로 되돌아간 듯 추운 날씨와 함께 폭우와 바람이 오클랜드를 강타할 것으로 알려졌다.니와에서는 목요일 저녁 서해안에 큰 파도가 치고 있다고 알리며, … 더보기
Now

현재 합성마약 복용자 “3주 동안 31명이나 CHCH 병원으로 실려와”

댓글 0 | 조회 1,403 | 2018.10.11
국내에서 합성마약(synthetic drugs)으로 인한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는 가운데 최근 3주 동안에만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에 30명이 넘는 관련 환자가 실… 더보기

할리 데이비슨 전기 오토바이, 뉴질랜드에 선보일 예정

댓글 0 | 조회 1,523 | 2018.10.11
도로를 달리다 보면 거대한 굉음을 내고 지나가는 오토바이. 어쩌면 미래의 폭주족들은 소리없이 도로를 달릴 수도 있을 것 같다.할리 데이비슨에서는 2019년과 20… 더보기

북부 오클랜드에서 출퇴근, 한달에 $1,272비용 들어

댓글 0 | 조회 3,544 | 2018.10.11
북부 오클랜드에서 살면서 오클랜드 중앙 업무 구역으로 직장을 다니는 한 남성은 한달에 $1,272의 교통 요금이 든다.직접 운전해 다니며 매월 차 주유비로 $88… 더보기

비자 면제 혜택, 가장 많은 국가의 여권은?

댓글 0 | 조회 2,509 | 2018.10.11
2018년 10월 9일 발표된 새로운 보고서에서 세계 각국의 여권을 가지고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국가의 갯수를 기준해서 일본 여권이 가장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 더보기

우주 여행, 생각보다 가까운 미래에...

댓글 0 | 조회 1,141 | 2018.10.11
우주 궤도에 사람이 여행하는 것이 성공하게 되면 사람들의 우주 여행 신청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우주 여행을 상품화한 3개의 회사 중 하나인 버진 갤럭틱… 더보기

전세계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댓글 0 | 조회 5,060 | 2018.10.10
지난 10월 8일 Global Petrol Prices.com의 자료에 의하면,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곳은 홍콩으로 나타났다.10월 8일 기준으로 전세계 휘발유 … 더보기

WorkSafe, 직원이 레지오넬라증 걸린 원예 회사에 개선 경고

댓글 0 | 조회 1,436 | 2018.10.10
직장에서의 안전을 관리하는 기관인 WorkSafe에서는 직원이 레지오넬라 균에 감염되어 병에 걸린 원예 회사에 개선하라고 경고했다.41세의 레번 앤더슨씨는 퇴비와… 더보기

애완 앵무새의 죽음, 6,000달러 이상의 수의사 청구서

댓글 0 | 조회 2,002 | 2018.10.10
오클랜드에 사는 키어너씨는 독일에서의 모친 장례식에 참석했다 돌아와서 수의사로부터 식욕 부진으로 죽은 애완 앵무새를 치료한 비용으로 6천 달러 이상의 청구서를 받… 더보기

제임스 버틀러 살해 혐의, 남성 6명 기소돼

댓글 0 | 조회 4,142 | 2018.10.10
황가누이에서 지난 4월 살해당한 제임스 버틀러씨 사건과 관련해 7명의 사람들이 체포되었다고 알려졌다.이 중 6명은 살인 혐의, 폭행과 가중 강도 혐의로 기소되었다… 더보기

남섬 남단 지역에 폭설, 일부 도로 폐쇄

댓글 0 | 조회 1,282 | 2018.10.10
남섬 내륙 일부 지역과 피요르드랜드에 폭설이 내렸다.폭설이 내린 산간 지역의 도로를 이용할 운전자는 도로가 폐쇄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움직일 것을 권장한다.Me… 더보기

신입 경찰-훈련 중 폭행, 협박, 음주 등 심각한 위법 행위 논란

댓글 0 | 조회 1,806 | 2018.10.10
4명의 신입 경찰이 훈련을 받던 중 4건의 별개의 사건으로 기소되었다. 그리고 또다른 6명의 신입 경찰은 경찰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 동안 로얄 뉴질랜드 폴리스… 더보기

비료공장 화재로 수백만달러 피해 발생

댓글 0 | 조회 1,127 | 2018.10.09
크라이스트처치 외곽의 한 비료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수백만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이번 화재는 10월 9일(화) 오전10시 15분경에 혼비(Hornby)… 더보기

자살 문제 대응 촉구차 어린 두 아들과 웰링턴까지 도보행진 나선 CHCH 엄마

댓글 0 | 조회 1,411 | 2018.10.09
뉴질랜드의 심각한 자살 문제에 대한 정부의 빠른 대책을 촉구하면서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여성이 어린 두 아들을 데리고 웰링턴까지 도보로 행진 중이다.제스 핀닌간(J… 더보기

9월 17일 밤 집계된 오클랜드 노숙자는 336명, 전체는 800여명으로 추정돼

댓글 0 | 조회 1,877 | 2018.10.09
지난 9월 17일(월) 오클랜드 지역에서 노숙자 숫자를 집계한 결과 당일 총 336명이 노숙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결과는 10월 9일(화) 필 고프(… 더보기

대형 식칼 들고 도심 약국에 침입한 강도

댓글 0 | 조회 1,993 | 2018.10.09
주방용으로 보이는 대형 칼을 들고 도심 약국에 침입했던 강도를 경찰이 공개 수배했다.10월 9일(화) 어퍼 헛(Upper Hutt) 경찰은, 지난 7일(일) 밤 … 더보기

10월 27일 부터 마이랑이 아트 센터에서 서예대전 개최

댓글 0 | 조회 1,995 | 2018.10.09
문화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뉴질랜드 지회(지회장: 김영안)는 설립 3주년 행사로10월 27일부터 2주일 동안 마이랑이 아트 센터(Mairangi Ar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