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경찰-훈련 중 폭행, 협박, 음주 등 심각한 위법 행위 논란

신입 경찰-훈련 중 폭행, 협박, 음주 등 심각한 위법 행위 논란

0 개 1,805 노영례기자

4명의 신입 경찰이 훈련을 받던 중 4건의 별개의 사건으로 기소되었다. 그리고 또다른 6명의 신입 경찰은 경찰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 동안 로얄 뉴질랜드 폴리스 컬리지에서 술을 마시다가 걸렸으나 이달 초에 졸업했다. 

 

포리루아 근처에 있는 경찰 학교에서는 12년 만에 가장 많은 100명의 경찰 지원자가 훈련을 받고 졸업했다. 

 

뉴질랜드 경찰 트레이닝 담당 스콧 프레이저 총감은 4명이 연루된 사건의 경우,  한 건만 연관이 있고 신입 경찰은 현장에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프라이버시로 인해 조사에 관해 더 이상 논평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해당 사건에서는 음란한 폭행, 협박 및 부주의한 운전 등의 혐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다른 별도의 사건으로 지난 7월 경찰 학교 내에서 훈련 중이던 신입 경찰 집단이 받아들일 수 없는 행동을 해 조사를 받았다..

 

스콧 프레이저 총감은 뉴질랜드 경찰이 개인 생활이나 업무 추진에 있어 높은 수준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며, 만약 경찰이 되기 위해 훈련 중인 사람들의 행동에 문제가 발견되면 철저히 조사한다고 말했다.

 

스튜어트 내쉬 경찰부 장관은 문제가 된 경찰 훈련생들의 행동에 대한 조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조직 내의 문제라며 더 이상의 세부 사항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경찰 신규 지원자 모집 기준이 높았고,  모집 목표 인원을 감소하지 않을 것이고, 지역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을 경찰 지원자로 모집할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국민당 경찰 대변인 크리스 비숍 의원은 정부가 3년 내에 1,800명의 신입 경찰관을 모집하겠다는 계획에 있어 모집 기준이 낮은 것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에 졸업한 폴리스 윙의 10%가 부당한 폭행, 협박 및 부주의한 운전과 같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켜 기소되었다는 사실은 신입 경찰들의 행동과 윤리적 수준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내쉬 경찰부 장관은 지난 6 월에 19세에서 50세 사이의 경찰 지원자들을 모집해 16주 집중 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평가와 시험 및 원격 학습 과정을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그는 훈련을 받은 지원자들이 체력 수준, 추론 능력 및 성격을 입증하고, 참조 검사 및 건강 진단을 받고, 의사 소통, 관계 구축, 문제 해결 및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 능력을 입증해야 통과한다고 말했다. 

 

출처 ;News&TalkZB 

 

13e073f8165f9dc486e05003a682e460_1539113547_8188.jpg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오클랜드 뉴월드 알바니 판매 복권, 천 백만 달러 당첨

댓글 0 | 조회 3,577 | 2018.10.13
오늘 토요일 밤에 추첨한 로또 복권에서 천 백만 달러 당첨자가 단독으로 나왔다.로도 번호 1, 4, 5, 9, 26, 34가 당첨 번호이며 보너스 공은 29, 파… 더보기

100km구간에서 85km로 운전, $150 벌금받은 오클랜드 여성

댓글 0 | 조회 5,286 | 2018.10.13
Stuff 기사에 의하면, 지난 10월 2일 1번 모터웨이 100km 구간에서 85km로 운전했던 오클랜드의 한 여성이 경찰로부터 $150벌금 통지서와 함께 20…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9천 2백만 달러 들인 새 도서관 오픈

댓글 0 | 조회 2,114 | 2018.10.13
10월 12일,크라이스트처치에 9천 2백만 달러를 들여 만든 새로운 도서관이 오픈했다.3년의 시간과 수백만 달러의 기금이 추가로 필요했지만, 투랑가 도서관은 현대… 더보기

남부 오클랜드에서 대형 싱크홀 발견, 도로 폐쇄

댓글 0 | 조회 2,358 | 2018.10.13
남부 오클랜드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견된 후 도로가 폐쇄되었다.마누레와의 Alfriston Road의 Saraile Dr과 Porchester Road 사이 구간에… 더보기

버켄헤드에서 버스가 가게로 충돌...길 건너던 가족 부상

댓글 0 | 조회 3,002 | 2018.10.12
오클랜드 하이버리 쇼핑몰이 있는 버켄헤드 에비뉴에서 오늘 낮 12시 직전에 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사람을 치고 인근 건물에 충돌했다.사고 당시 횡단보도를 건너고… 더보기

알코올 제품, 임신 중 음주위험 경고 라벨- 의무 부착

댓글 0 | 조회 1,175 | 2018.10.12
오코너 식품 안전부 장관은 알코올 제품에 '임신 중 음주 위험' 경고 라벨을 부착해야 한다고 발표했다.11일 저녁에 있었던 아델레이드의 호주-뉴질랜드 식품 유통 … 더보기

학교 앞 나무의 덫에 매달려 죽은 포섬, 지역 주민 충격

댓글 0 | 조회 2,368 | 2018.10.12
네이피어의 한 초등학교 앞에 있는 나무에 매달려 죽은 어른 포섬이 목격되었다.7살 조카를 넬슨 파크 스쿨의 방학 프로그램에 참가하도록 태워다 준 지역 주민 리들씨… 더보기

Albany Expressway 교통사고로 1명 사망, 일부 구간 폐쇄

댓글 0 | 조회 2,242 | 2018.10.12
금요일 새벽, 오클랜드 노스쇼어 Albany Expressway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사고 현장 주변의 양방향 도로가 폐쇄되어 많은 정체가 예상… 더보기

오클랜드, 금요일까지 폭우와 바람-겨울 날씨

댓글 0 | 조회 2,124 | 2018.10.12
금요일까지 겨울로 되돌아간 듯 추운 날씨와 함께 폭우와 바람이 오클랜드를 강타할 것으로 알려졌다.니와에서는 목요일 저녁 서해안에 큰 파도가 치고 있다고 알리며, … 더보기

합성마약 복용자 “3주 동안 31명이나 CHCH 병원으로 실려와”

댓글 0 | 조회 1,402 | 2018.10.11
국내에서 합성마약(synthetic drugs)으로 인한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는 가운데 최근 3주 동안에만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에 30명이 넘는 관련 환자가 실… 더보기

할리 데이비슨 전기 오토바이, 뉴질랜드에 선보일 예정

댓글 0 | 조회 1,523 | 2018.10.11
도로를 달리다 보면 거대한 굉음을 내고 지나가는 오토바이. 어쩌면 미래의 폭주족들은 소리없이 도로를 달릴 수도 있을 것 같다.할리 데이비슨에서는 2019년과 20… 더보기

북부 오클랜드에서 출퇴근, 한달에 $1,272비용 들어

댓글 0 | 조회 3,544 | 2018.10.11
북부 오클랜드에서 살면서 오클랜드 중앙 업무 구역으로 직장을 다니는 한 남성은 한달에 $1,272의 교통 요금이 든다.직접 운전해 다니며 매월 차 주유비로 $88… 더보기

비자 면제 혜택, 가장 많은 국가의 여권은?

댓글 0 | 조회 2,509 | 2018.10.11
2018년 10월 9일 발표된 새로운 보고서에서 세계 각국의 여권을 가지고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국가의 갯수를 기준해서 일본 여권이 가장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 더보기

우주 여행, 생각보다 가까운 미래에...

댓글 0 | 조회 1,141 | 2018.10.11
우주 궤도에 사람이 여행하는 것이 성공하게 되면 사람들의 우주 여행 신청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우주 여행을 상품화한 3개의 회사 중 하나인 버진 갤럭틱… 더보기

전세계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댓글 0 | 조회 5,060 | 2018.10.10
지난 10월 8일 Global Petrol Prices.com의 자료에 의하면,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곳은 홍콩으로 나타났다.10월 8일 기준으로 전세계 휘발유 … 더보기

WorkSafe, 직원이 레지오넬라증 걸린 원예 회사에 개선 경고

댓글 0 | 조회 1,436 | 2018.10.10
직장에서의 안전을 관리하는 기관인 WorkSafe에서는 직원이 레지오넬라 균에 감염되어 병에 걸린 원예 회사에 개선하라고 경고했다.41세의 레번 앤더슨씨는 퇴비와… 더보기

애완 앵무새의 죽음, 6,000달러 이상의 수의사 청구서

댓글 0 | 조회 2,002 | 2018.10.10
오클랜드에 사는 키어너씨는 독일에서의 모친 장례식에 참석했다 돌아와서 수의사로부터 식욕 부진으로 죽은 애완 앵무새를 치료한 비용으로 6천 달러 이상의 청구서를 받… 더보기

제임스 버틀러 살해 혐의, 남성 6명 기소돼

댓글 0 | 조회 4,142 | 2018.10.10
황가누이에서 지난 4월 살해당한 제임스 버틀러씨 사건과 관련해 7명의 사람들이 체포되었다고 알려졌다.이 중 6명은 살인 혐의, 폭행과 가중 강도 혐의로 기소되었다… 더보기

남섬 남단 지역에 폭설, 일부 도로 폐쇄

댓글 0 | 조회 1,282 | 2018.10.10
남섬 내륙 일부 지역과 피요르드랜드에 폭설이 내렸다.폭설이 내린 산간 지역의 도로를 이용할 운전자는 도로가 폐쇄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움직일 것을 권장한다.Me… 더보기
Now

현재 신입 경찰-훈련 중 폭행, 협박, 음주 등 심각한 위법 행위 논란

댓글 0 | 조회 1,806 | 2018.10.10
4명의 신입 경찰이 훈련을 받던 중 4건의 별개의 사건으로 기소되었다. 그리고 또다른 6명의 신입 경찰은 경찰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 동안 로얄 뉴질랜드 폴리스… 더보기

비료공장 화재로 수백만달러 피해 발생

댓글 0 | 조회 1,127 | 2018.10.09
크라이스트처치 외곽의 한 비료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수백만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이번 화재는 10월 9일(화) 오전10시 15분경에 혼비(Hornby)… 더보기

자살 문제 대응 촉구차 어린 두 아들과 웰링턴까지 도보행진 나선 CHCH 엄마

댓글 0 | 조회 1,411 | 2018.10.09
뉴질랜드의 심각한 자살 문제에 대한 정부의 빠른 대책을 촉구하면서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여성이 어린 두 아들을 데리고 웰링턴까지 도보로 행진 중이다.제스 핀닌간(J… 더보기

9월 17일 밤 집계된 오클랜드 노숙자는 336명, 전체는 800여명으로 추정돼

댓글 0 | 조회 1,877 | 2018.10.09
지난 9월 17일(월) 오클랜드 지역에서 노숙자 숫자를 집계한 결과 당일 총 336명이 노숙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결과는 10월 9일(화) 필 고프(… 더보기

대형 식칼 들고 도심 약국에 침입한 강도

댓글 0 | 조회 1,993 | 2018.10.09
주방용으로 보이는 대형 칼을 들고 도심 약국에 침입했던 강도를 경찰이 공개 수배했다.10월 9일(화) 어퍼 헛(Upper Hutt) 경찰은, 지난 7일(일) 밤 … 더보기

10월 27일 부터 마이랑이 아트 센터에서 서예대전 개최

댓글 0 | 조회 1,995 | 2018.10.09
문화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뉴질랜드 지회(지회장: 김영안)는 설립 3주년 행사로10월 27일부터 2주일 동안 마이랑이 아트 센터(Mairangi Ar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