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이민법 강화 이후 추방자, 뉴질랜드인이 반 이상

호주 이민법 강화 이후 추방자, 뉴질랜드인이 반 이상

0 개 1,623 KoreaPost

호주 정부의 이민법 강화 이후 추방된 거주자 중 뉴질랜드인이 반 이상을 차지했다. 

 

호주 커먼웰스 옴부즈맨은 뉴질랜드인을 포함한 비시민권자들이 추방되기 전에 구금되어 있었던 점을 주목했다.  

 

2014년 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호주 정부가 취소시킨 비시민권자의 비자는 총 1219건이었으며 그 가운데 뉴질랜드인은 697건이었다.  

 

옴부즈맨은 이들의 비자 취소가 재검토되는 과정에서도 거주지에서 떠나 불법이민자 수용센터에 구금되기 때문에 가족과 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호주 내에 가족이 있는 거주자의 경우 잠적할 가능이 적으므로 적절한 비자를 주어 불법이민자 수용센터에서 방면하는 방안을 이민성과 다민족부처에 제안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4e76708956a8f5e758e1aa9b9cdbf0b7_1484076846_9684.jpg

 ​ 

 

지역에 따라 휘발유 가격차 심해, 조사 요구 높아져

댓글 1 | 조회 1,260 | 2017.02.01
지역에 따라 휘발유 가격이 큰 것에 대해 정부의 조사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에너지부 또한 이와 관련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웰링턴의 한 시민은 휴가기간… 더보기

SPCA의 보호소, 버려진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로 넘쳐나

댓글 0 | 조회 1,624 | 2017.02.01
SPCA는 버려진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로 SPCA의 보호소가 넘쳐나고 있다며 중성화하지 않은 애완동물의 판매를 중지하라고 요청했다. 특히 번식기인 여름에, 버려진… 더보기

뉴질랜드 입국인 수, 또다시 최고 기록

댓글 0 | 조회 1,902 | 2017.02.01
뉴질랜드 입국인 수가 또다시 최고 기록을 보였다. 공식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관광객은 3백5십만명이었고 12월 국내에 정착한 인구는 70,600명이 넘었다. 워크비… 더보기

[총리칼럼]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더 나은 네트워크 연결

댓글 0 | 조회 1,278 | 2017.01.31
모두들 편안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셨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충천의 시간 후, 저는 뉴질랜드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새로운 아… 더보기

Auckland Anniversary 골프 대회, 이창기 우승

댓글 0 | 조회 1,986 | 2017.01.31
1월 28일부터 1월 30일까지 오클랜드 아카라나 골프장에서 열린 Auckland Anniversary Tournament 에서 이창기 (Changgi Lee) … 더보기

여름 휴가철 한 달 정도 뒤로 변경, 지속적 지지 얻고 있어

댓글 1 | 조회 1,789 | 2017.01.31
여름 휴가철을 한 달 정도 뒤로 변경하자는 온라인 청원이 국민들의 지속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어제까지 2,130명이 넘는 수의 사람들이, 지난 주… 더보기

비만 인구 증가, 수갑 크기 교체 작업에 1만 8천 달러

댓글 0 | 조회 843 | 2017.01.31
비만 인구가 늘어나면서, 긴급 구조 요원들이 환자들을 앰뷸런스나 병상으로 들어올리는 새로운 장비 구입에 비용이 쓰여지고 있다.범죄자들도 전반적으로 비만이 늘어나면… 더보기

휴일 이든파크 경기장, 음식물 10% 추가요금 부과돼

댓글 0 | 조회 988 | 2017.01.31
뉴질랜드 크리켓 대표팀인 블랙 캡스가 어제 오클랜드 기념일을 맞이한 이든 파크 경기장에서 호주 대표팀을 가볍게 이겼지만, 이 경기를 응원하러 온 관중들은 음식물 … 더보기

빌 잉글리쉬 총리, 트럼프 반난민 정책 동의하지 않는다고...

댓글 0 | 조회 1,182 | 2017.01.31
빌 잉글리쉬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난민과 이민자들의 출신국에 대한 차별 정책에 대하여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뉴질랜드는 이와 같은 정책을 따라하지… 더보기

타이어 펑크범, 주차문제 등한시한 웰링턴 카운실 비난

댓글 2 | 조회 1,195 | 2017.01.31
주차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아 자동차 타이어에 구멍을 낸 혐의로 법정에 선 남성이 주차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등한시한 웰링턴 카운실을 비난했다. 이 남성은 웰링턴 Mi… 더보기

살충제 1080성분, 타라나키 하천에서 발견돼

댓글 0 | 조회 1,051 | 2017.01.31
작년 하반기에 Egmont 국립공원에 뿌려진 살충제 1080 성분이 Taranaki 하천에서 발견되었으나 보존부는 인체에 무해하다고 확인했다. 타라나키 보건관계자… 더보기

오클랜드 등 주택 가격 급상승 요인, 외국인 아닌 국내인

댓글 0 | 조회 2,345 | 2017.01.31
공공정책 싱크탱크인 the NZ Initiative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오클랜드와 기타 지역의 주택 가격급상승의 이유는 외국인이 아닌 국내인 때문이라고 분석했… 더보기

[코포영상]오클랜드 보타닉 가든에서 마음의 평화를~

댓글 0 | 조회 1,905 | 2017.01.30
오클랜드 보타닉 가든은 시티 중심부에서 차로 30분 정도 남쪽인 마누레와에 위치해 있다.면적이 65만 헥타아르에 이르고 1만 여종 이상의 꽃과 나무들이 자라고 있… 더보기

해안에서 도움 요청 중 기계, 전기 결함이 많아...

댓글 0 | 조회 1,006 | 2017.01.30
오클랜드와 북섬 해안을 관리하는 해안 경비대는 사람들의 사소한 부주의나 충분히 예방 가능한 사고로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면서특히 배를 타고 나가면서 … 더보기

대출금 많은 사람들 금리 인상에 대비해야 할 것.

댓글 1 | 조회 3,221 | 2017.01.30
Steven Joyce 재정부 장관은 대출금이 많은 사람들은 금리 인상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일부 고정 대출금리는 이미 인상되었다. Joyce 장관은 … 더보기

노동당, 선거에서 집권한다면 난민 쿼터 두 배로......

댓글 0 | 조회 1,166 | 2017.01.30
녹색당은 미국이 난민을 거부하는 이 때 뉴질랜드가 더 많은 난민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미국은 이슬람 7개국 국민의 입국을 90일 동안 한시적으로 금지했다. … 더보기

30일 오클랜드 부두에서 보트와 요트 경주를...

댓글 0 | 조회 1,564 | 2017.01.30
오클랜드 기념일(Auckland Anniversary Day)인 30일에는 어떤 이벤트들이 시민들을 위해 준비되었을까?오클랜드 와이테마타 하버에서는 보트 대회가 … 더보기

오클랜드 실종 여성, 무리와이 도착 최종 목격돼

댓글 0 | 조회 3,240 | 2017.01.30
지난 목요일 아침 이후 실종된 오클랜드의 젊은 여성 캐리사가 8시 30분경 집을 나선 이후, 10시경에는 사냥과 낚시 가게에 들른 것으로 알려졌다.이 가게의 CC… 더보기

오클랜드 거리 공연 영상 스케치

댓글 0 | 조회 1,371 | 2017.01.30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오클랜드 국제 거리 공연 페스티벌 현장을 실시간 영상 스케치했다.29일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된 마켓 스퀘어에서의 공연 영상… 더보기

[일상페이지 NZ Life] 오클랜드 도심의 포스트잇 아트

댓글 0 | 조회 961 | 2017.01.29
무심코 지날 수 있는 오클랜드 도심의 건물 창문을 장식한 포스트잇 아트,임지혁 청년이 이 포스트잇 아트로 꾸며진 빌딩 창문을 영상에 담았다.

오클랜드 국제 거리공연 페스티벌, 30일까지

댓글 0 | 조회 1,757 | 2017.01.29
오클랜드 국제 거리공연 페스티벌(Auckland International Buskers Festival​)이 지난 27일부터 시작되어 내일 30일까지 진행된다.무…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보는 한국어 능력시험, 마감 임박해

댓글 0 | 조회 1,561 | 2017.01.29
뉴질랜드에서 보는 한국어 능력시험, 제 52회 TOPIK 시험이 오는 4월 15일 오클랜드에서 실시된다.이 시험은 주로 한국인 및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 더보기

21세 여성, 오클랜드에서 실종돼

댓글 0 | 조회 3,400 | 2017.01.29
경찰은 실종 신고가 접수된 21세의 여성 캐리사의 안전을 우려하고 있다. 캐리사는 지난 26일 목요일 오전 8시 30분경 오클랜드 센터럴의 Dockside Lan… 더보기

오클랜드 기념일 연휴, 심한 교통 정체 예상돼

댓글 0 | 조회 2,082 | 2017.01.27
오클랜드 기념일 연휴 기간 중 28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곳곳에 교통 정체가 일어날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가장 심한 교통 지체는 오후 2시부터 저… 더보기

멜리사 리 의원, 다민족부 정무차관으로 재 임명

댓글 0 | 조회 2,067 | 2017.01.27
멜리사 리의원이 26일 다민족 정무차관으로 재 임명되었다.메릴사 리의원은 다민족부 정무차관으로서 모든 뉴질랜드 국민들의 목소리가 정부에 전달 되는 것에 일조 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