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약속’, ‘보고 싶다’ `끝사랑` 등 수 많은 히트곡과 드라마 OST, 음악 예능 ‘나는 가수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노래쟁이’ 가수 김범수가 돌아 오는 4월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찾아온다.
현재 미국 투어 중인 김범수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빌보드챠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로, 데뷔 17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캐나다, 미국에 이어 호주와 뉴질랜드를 찾아 '17년산 토종 김범수'만의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17주년 기념 특별 공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스페셜 무대로 ‘라이브 킹’ 김범수의 진가를 드러낼 이번 공연은 다양한 레퍼토리와 풍부한 사운드, 품격있는 무대로 호주,뉴질랜드 교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거운 시간,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공연을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에 마친바 있는 김범 수는 2017년 호주와 뉴질랜드 투어에서도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콘서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30 여 명의 공연팀과 어우러질 이번 특별 공연은 호주와 뉴질랜드의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 모처럼 대한민국 최고의 라이브 공연을 만나볼 반가운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오클랜드에서의 공연은 오클랜드의 랜드마크로서 시내 중심에 자리한 오클랜드 타운홀에서 열릴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공연이 되어질 예정이다.
공연 티켓 가격은 $150 (VIP), $110 (Gold), $80 (Silver) 이며, 2월 17일 금요일 오 전 10시부터 Ticketmaster에서 온라인 예매가 시작 된다.
이번 김범수 공연의 미디어 후원사로는 코리아 포스트가 함께 하고 있으며, 더 자세한 정보를 위한 전화 문의는 +61 2 9898 0717, 이메일 문의 는 info@jkent.com.au 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