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베리 지진 후 9년간 보험료 50% 이상 인상돼

캔터베리 지진 후 9년간 보험료 50% 이상 인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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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베리 지진으로 지난 9년동안 보험요금이 50% 이상 인상되었으며, 이는 지진으로 인한 비용 발생으로 인한 것이라고 보험 카운실은 밝혔다.

 

그러나, 한 소비자 보호 단체에서는 각 가정마다 보험으로 지급되는 비용이 상당히 많아 가계 지출에서 세 번째로 걱정되는 지출로 많은 사람들이 그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서 주택 보험은 지난 9년 동안 148.6%가 올랐으며, 가재보험인 contents 보험은 131.6%, 의료보험은 72%, 생명 보험은 56%. 자동차 보험은 13.4% 인상되었다.

 

주택과 가재보험, 자동차보험을 한번에 드는 팩키지 보험도 62.5%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 소득은 그 동안 38% 정도 인상되었으며, 보험으로 지출되는 비용은 가계 지출 부분에서는 50%나 늘어났다. 그러나, 보험 업계에서는 까다로와진 법규와 피해 상정 비용, 지진 등 위험 요소 분석 등등과 GST의 인상 등의 요인이 작용하였다고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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