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혹스 베이에 있는 음료 제조 공장은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생수를 플라스틱 용기가 아닌 재활용이 가능한 캔에 담아 시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카투에 있는 Parkers Beverage Company는 파커즈 생수와 오 퓨어 아테시안 생수, 데코 시티 비어, 디바인 와인 그리고 1835커피 브랜드를 제조 공급회사로, 이번에 생수 용기를 플라스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캔 용기로 바꾸어 시판할 계획으로 밝혔다.
이 회사의 덕 스피디 대표는 생수가 가격 경쟁이 가장 심한 상품들 중의 하나로 대부분의 업체들이 원가를 줄이기 위하여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지만, 플라스틱 재활용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장기적인 목표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파커즈 브랜드는 가격 경쟁을 통한 대량 판매를 피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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