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내년도 약 십일 만 5천 명의 키위들에게 처음으로 세금 청구서가 발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refund를 받는 사람들에게도 약간의 문제가 있을 것으로 우려를 하고 있다.
국세청인 IRD는 내년 4월부터 고용주들로부터 고용과 급여에 대한 내용을 새로운 방법으로 수집하고, 이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소득세 산정을 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 6십 7만 명이 refund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26만 3천명이 소득세를 내야 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 11만 5천 명은 처음으로 소득세를 내야 하는 청구서를 받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IRD의 소득세 자동 정산 시스템으로 소득세 환급 업무를 하던 비지니스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IRD 관계자는 약 167만 명이 내년도에 refund를 받게 되며, 이 중 72만 명은 새로이 환급 대상이 될 것으로 말했다.
이에 따라 수백만 달러가 환급 대상으로 그 환급 금액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환급을 받기 위하여 지금보다 몇 주 시간이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전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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