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일부 ‘샐러드’와 ‘콜슬로(coleslaws, 양배추 샐러드)’ 상품에 금속이 포함돼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8월 30일 1차산업부(MPI)는 웹사이트를 통해, ‘Speirs Foods’가 이물질(금속)이 포함돼 있다는 이유로 특정 배치의 샐러드와 ‘Woolworths 밴드 콜슬로’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MPI는 관련 상품으로 인한 부상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먹어서는 안 되며, 이를 먹은 후 건강이 염려되면 의사의 진료를 받으라고 덧붙였다.
일부 샐러드에는 250g과 450g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판매하는 Woolworths 브랜드 클래식 콜슬로가 포함됐으며, 유통기한은 2025년 9월 5일과 9월 6일이다.
리콜된 다른 샐러드에는 Speirs Foods Health Options Slaw, Bulk Coleslaw, Premium Coleslaw, Vege Mango with Cashew Salad/Broccoli Cauli and Mango with Cashew Salad, 그리고 Broccoli Cranberry Pumpkin Seeds Salad가 포함됐다.
울워스 클래식 콜슬로는 8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 울워스와 프레시 초이스 슈퍼마켓의 델리 매장에서 판매됐다.
식품안전국 관계자는 금속 충전물로 다칠 우려가 있다면서, 해당 제품이 있다면 먹지 알고 반품하면 환급받을 수 있으며 환급이 불가능하다면 버리라고 전했는데, 현재 해당 상품은 매장에서 제거했다.
또한 당국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제조사와 협력해 이번 일이 생긴 경위를 파악하고 재발을 방지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Speirs Foods 상품은 울워스와 프레시 초이스, 뉴월드와 파크 앤 세이브 슈퍼마켓에서 판매했는데, MPI는 제품은 수출하지 않았으며 다른 상품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샐러드와 콜슬로를 판매하는 업체는 한 달 동안 리콜 공지문을 게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