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달러짜리 매물로 등장한 넬슨의 외국인 소유의 섬

1200만달러짜리 매물로 등장한 넬슨의 외국인 소유의 섬

0 개 3,011 서현

외국인이 소유한 넬슨 인근의 한 섬이 부동산시장에 1600만달러짜리 매물로 등장했다.

 

최근 시장에 나온 섬은 페핀(Pepin)섬으로 면적이 1200에이커(4.86km²)에 달한다.

 

이 섬은 지난 1996년에 독일의 철강업계 부호였던 비올라 본 호헨졸런(Viola von Hohenzollern) 박사가 200만달러에 구입했다.

 

구입 당시 그녀는 뉴질랜드 해외투자위원회(Overseas Investment Commission)에 섬 안에 관광객용 호화 숙소 3동을 짓고 농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제출했었다.

 

그러나 이후 주민들이 개발 계획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의문을 제기했고 해외투자위원회에서도 몇 년간에 걸쳐 이를 조사한 바 있다.

 

당초 예상대로 개발이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호헨졸런 박사는 2012년에 세상을 떠났고 섬은 그녀의 딸인 올리비아 홀맨(Olivia Hallman)에게 상속됐다.

 

최근 몇 년 동안 섬에서는 기존 건물들이 개조된 가운데 3동의 소형 생태 관광용 숙소가 신축돼 현재 관광객들이 숙소로 이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페핀섬은 1827년 프랑스 탐험가였던 줄스 더몬 더빌(Jules Dumont d'Urville)이 발견해 아내인 아델(Adele) 페핀의 이름을 딴 곳으로, 케이블 베이(Cable Bay)를 통해 자연적으로 형성된 뚝으로 본토와 연결된다.

 

섬 주변은 호로이랑기(Horoirangi)해상공원과 인접해 있는 덕분에 평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낚시와 카야킹, 스노클링 등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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