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Pray for Sewol 세월호리본 묶기 추모제 열려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Pray for Sewol 세월호리본 묶기 추모제 열려

0 개 1,551 노영례

한국의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3년이 된 4월 16일 오클랜드 시티 항구 앞 철제 문에는 노란 리본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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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주축이 되고 관심있는 교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이 행사는  세월호 3주기 리본 묶기 추모제 형식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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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노란 리본에 원하는 사람들이 추모 글귀를 적어서 그것을 매다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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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문자로 추모 메시지를 보내거나 혹은 직접 현장에서 메시지를 적어서 참여한 리본 수는 308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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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한 학생들은 노란 리본에 메시지를 적은 사람은들이 비단 한국 교민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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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 뉴질랜드에서의 시민 참여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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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ay for Sewol 리본 묶기 추모제 관련 더 많은 사진은 코리아포스트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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