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내 중심지에서 공사 안전 보호 스캐폴딩 무너져

오클랜드 시내 중심지에서 공사 안전 보호 스캐폴딩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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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시내 중심지의 공사 현장에서 안전용의 보호 스캐폴딩이 무너지면서 인근 지역에 상당한 피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건축 공사를 맡고 있는 네일러 러브 사의 대표는 3층 높이의 안전용 스캐폴딩이 강한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서, 세인트 패트릭 주교자 성당 광장으로 쓰러졌지만, 다행히도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안전용 스캐폴딩은 바로 옆 알버트 스트리트와 스완슨 스트리트 코너에 위치한 28층 높이의 아파트 건물 공사 현장에 설치되어 있었으나, 어제 강한 바람으로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연결 부위에서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그 원인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 책임자는 쓰러지는 스캐폴딩이 세인트 패트릭 성당의 가로등과 나무들에 걸리면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태를 막아 피해가 적었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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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건설용 스캐폴딩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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