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육 기관, 학생들 무료 급식 압박 받고 있어

대학 교육 기관, 학생들 무료 급식 압박 받고 있어

2 1,067 KoreaPost

대학 교육 기관들은 상당수의 학생들에게 식품을 제공하도록 압박이 가해지고 있으며, 최근의 한 조사에서 오클랜드 대학생 여섯 명 중 한 명은 돈이 없어 끼니를 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최대 폴리텍으로 9천 백 명의 풀타임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유니텍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임대 가격과 생활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하여, 교직원들에게 식품과 리넨을 도네이션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 2천 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17%의 학생들은 높은 주택 임대료와 생활비로 돈이 부족하여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 위하여 끼니를 거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생회에서는 유니텍의 헨더슨 분교에서 지난 해 말부터 학생들에게 무료로 수프를 제공하였으며, 금년도에는 본교에서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목표로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한 학생들의 57%는 학생 융자로 학비를 충당하고 있으며, 30%는 자신이 일을 하여 학비를 지불하고 있고, 10% 정도는 개인적인 융자로, 8.5%는 장학금으로, 4%는 고용주들의 지원으로 그리고  2%는 신용카드로 학비를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a66e8bc945f09a2e9aa2fd5c3bb73fae_1494884258_955.jpg
 

뉴질만세
카운트다운이나 ,파킨세이브에서 날짜 다 되가는거 재들 줘라 먹고살라고 불쌍타 밥은먹고 살아야지
뿜뿜
에휴 진짜 불쌍하네요... 결국 보편적복지라는 허울아래 정작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외면받는 현실... 가난한 나라에서 재정을 잘못하면 이런 모양새가 나옵니다. 유니텍 대단하네요... 200명 정도 직원 자를 정도로 힘들다고 들었는데, 대학생들 밥 챙겨주는 거보면 한편으론 멋지네요. 잘 먹고 잘 배워야 이나라가 잘 서는데...

신호 대기 차, 운전자 밀어내고 차 훔친 범인 검거돼

댓글 0 | 조회 962 | 2017.05.25
어제 사거리 신호 대기 중 서있는 차량의 운전자를 강제로 밀어내고 차를 훔쳐 도주했던 범인이 오늘 아침 경찰에 검거된 것으로 전해졌다.어제 오전 세인트 룩스 로드… 더보기

오클랜드 서부 지역,만 7천여 세대 전기 공급 중단 후 복구

댓글 0 | 조회 1,026 | 2017.05.25
어제 밤 10시 경 오클랜드 서부 지역의 만 7천 여 세대에 대한 전기 공급이 중단되었지만, 거의 복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전기 공급 회사인 벡터는 뉴 린 지역…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탑승 승객, 폭력적 행동으로 경찰에 체포돼

댓글 0 | 조회 1,098 | 2017.05.25
어제 저녁 에어 뉴질랜드에 탑승한 한 여성 승객이 폭력적인 행동으로 경찰에 체포되었다.이 여성은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향하는 NZ559 비행기에서 승무원들의… 더보기

안전 우려 경비행기, 해밀턴 공항에 무사히 착륙

댓글 0 | 조회 643 | 2017.05.25
어제 안전이 우려되었던 경비행기가 해밀턴 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이 경비행기는 왼쪽 엔진에 화재가 나 작동을 멈춰 경고등을 밝혔다고 소방서비스는 밝혔다.경찰 대변… 더보기

1번 모터웨이 노스코트 로드 남쪽 방향, 사고로 정체 가중

댓글 0 | 조회 1,050 | 2017.05.24
오후 4시 49분경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노스코트 로드 진입로에서 에스몬드 로드 진입로 사이의 1번 모터웨이 남쪽 방향 지점에서 교통 사고가 발생해 한 개 차선이 … 더보기

오클랜드 분관, 2017 진로선택 멘토링 워크샵

댓글 0 | 조회 1,819 | 2017.05.24
오클랜드 분관은 6.17(토), 우리 재외동포 중고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7 진로선택 멘토링 워크샵”을 Pinehurst School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 더보기

국도 봉쇄하고 무장한 도망자 추격 중인 경찰

댓글 1 | 조회 1,468 | 2017.05.24
총기를 가진 위험한 용의자가 숲으로 도망쳐 경찰이 인근 국도를 폐쇄하고 뒤를 쫓고 있다. 와이카토 경찰은 5월 24일(수) 오전 현재 화카마루(Whakamaru)… 더보기

생수회사 때문에 고민에 빠진 환경 당국

댓글 0 | 조회 1,319 | 2017.05.24
한 생수회사가 물 사용권을 가진 다른 산업 분야의 업체를 인수해 지하수를 사용할 계획이어서 해당 지역의 환경 당국이 고심하고 있다. 최근 ‘클라우드 오션 워터(C… 더보기

이른 아침부터 옷가게로 돌진했던 승용차

댓글 0 | 조회 986 | 2017.05.24
여성 3명이 탑승했던 승용차가 한 상점의 문으로 돌진해 부딪혔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사고는 5월 24일(수) 아침 9시 30분경에 타우포(Taupo… 더보기

예산안에서 보건 의료 부분 예산 할당 두고, 여야 다른 해석

댓글 0 | 조회 529 | 2017.05.24
정부는 내일 있을 금년도 예산안을 준비하면서, 계속해서 4년 째 보건 의료 부분에 대하여 가장 높은 비율로 책정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민당이 이끄는 정부는 지난 4… 더보기

호주의 외국인 주택소유자 양도 소득세 부과,키위는 예외

댓글 0 | 조회 1,163 | 2017.05.24
제리 브라운리 외교부 장관은 호주 정부의 외국인 주택 소유자들에 대한 양도 소득세 부과에 대하여 뉴질랜드 사람들은 예외가 될 것으로 밝혔다.호주 정부의 금년도 예… 더보기

말 머리 조각상에 코케인 35kg 숨긴 밀수범 재판 중

댓글 0 | 조회 695 | 2017.05.24
지난 해 5월 보석으로 장식한 말 머리 조각상에 코케인 35Kg을 숨기고, 오클랜드로 몰래 들여오다가 검거된 두 명의 용의자들이 오클랜드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있… 더보기

로토루아 법원 앞에서 뉴스 허브 방송차량 훔친 남성 검거돼

댓글 0 | 조회 533 | 2017.05.24
어제 로토루아 법원 앞에 세워둔 뉴스 허브 방송사의 방송 차량을 훔친 42세의 한 남성이 검거되었다.홀덴 코모도 스테이션 웨건 차량은 어제 오전 10시 경 도난을… 더보기

2시간 만에 매진된 에드 시런 공연 티켓

댓글 0 | 조회 1,220 | 2017.05.24
어제 오후 에드 시런의 오클랜드와 더니든 공연이 2시간 만에 매진되었다.한 시민은 티켓 마스터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오후 1시 2분에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하려 했… 더보기

250만 달러 상당 사기 혐의,형 반도 안 채우고 풀려나는 스위니씨

댓글 0 | 조회 804 | 2017.05.24
5년 7개월 형을 선고 받았던 Heart of the City 의 사장 알렉스 스위니씨가 형을 반도 채우지 않은 채 감옥에서 풀려난다.250만 달러 상당의 사기 … 더보기

어제 오후, 캔터베리 북쪽 한 양봉 농장에 화재 발생

댓글 0 | 조회 507 | 2017.05.24
어제 오후 캔터베리 북쪽의 한 양봉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직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애썼으나 실패해 소방 서비스가 출동해 진압에 나섰다.내추럴 뉴질랜드 허니… 더보기

14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후보 두 명 등록, 6월 10일 선거

댓글 0 | 조회 2,046 | 2017.05.24
5월 23일 마감된 '제 14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 한인회장 후보에 두 명이 등록했다.후보 등록한 사람은 박세태씨, 하병갑씨이다.김우식 제 14대 … 더보기

[휴람의료정보] 2년동안 괴롭히던 흐릿 흐릿 시야…22분만에 광명

댓글 0 | 조회 5,183 | 2017.05.23
백내장 수술 시기놓치면 실명 위험까지무통증 수술 권위자 박성진 원장 집도 안대 벗으니 안경없이도 세상이 환해.....2년전 여름이었을 게다. 어느날 갑자기 왼쪽 … 더보기

[독자기고] 구세군 교회 자선냄비 모금운동에 다녀와서(Ⅲ)

댓글 0 | 조회 773 | 2017.05.23
나이가 많아지니 세월이 빨리도 가네요. 일주일이 하루같고 한달이 일주일 같고 일년이 한달 같은 세월을 지내고 있습니다. 2015년 5월, 2016년 5월 그리고 … 더보기

[총리칼럼] 뉴질랜드에 혜택을 가져다 주는 무역

댓글 0 | 조회 872 | 2017.05.23
많은 뉴질랜드 국민들이 인식하듯이, 뉴질랜드의 미래는 글로벌 무역이 제공하는 경제적 기회들을 수용하는, 국외적으로 열린 국가에 달려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상대… 더보기

일과 삶의 조화 여기서는 실제로 가능합니다!

댓글 0 | 조회 1,161 | 2017.05.23
하수민씨는 그녀의 직업 선택에 있어 꽤 설레고 있습니다. 그녀는 Yoobee School of Design의 웹 및 UX 디자인 Level 6 졸업인증 수업에서 … 더보기

NZ해군, 미 해군 뇌물 수수 연관 회사에 70만 달러 지급

댓글 0 | 조회 678 | 2017.05.23
뉴질랜드 해군은 미 해군의 뇌물 수수 사건과 연관된 사람의 회사, 글렌 디펜스 머린 아시아 사에게 70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지급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 더보기

범죄 줄이는 방안, 경찰력 늘리고 범죄자 심각한 형량 부과 필요

댓글 0 | 조회 709 | 2017.05.23
지난 주 네 명의 무장 괴한으로부터 직원이 폭행과 생명을 위협을 받았던 오클랜드 남부 지역의 수퍼마켓은 여전히 담배를 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 상점의 주… 더보기

오클랜드 라누이, 수퍼렛 강고 사건 범인 검거

댓글 0 | 조회 721 | 2017.05.23
지난 토요일 오클랜드의 한 교외 지역인 라누이에서 수퍼렛 강도 사건의 용의자로 두 명의 범인을 검거한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두 명의 범인 중 18세의 범인은 어제… 더보기

어제 오클랜드 남부, 교통사고로 두 명 사망 두명 중상

댓글 0 | 조회 672 | 2017.05.23
어제 밤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서 있었던 교통 사고로 두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중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어제 밤 10시 경 테 이리랑이 드라이브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