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경제 혜택 공유

성장하는 경제 혜택 공유

0 개 847 KoreaPost

2017 예산안의 중심 항목은 뉴질랜드 가정들이 강하고, 성장하는 경제의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2 billion의 가족 소득 패키지 입니다.

 

이것은 정부가 이미 가정들을 위해 제공한 만 13세 무료 가정의 방문, 40년 만에 인상된 보조금, 그리고 보건과 교육에 기록적인 투자와 같은 지원의 연장선입니다. 

 

우리의 가족 소득 패키지는 어린 가족들과 높은 주택 가격을 감당해야 되는 저소득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신중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이것은 오로지 국민당 정부의 책임감 있는 경제 계획이 뒷받침하는, 강하고 성장하는 경제를 가지고 있기에 가능합니다. 

 

이번 패키지는 130만 가정의 소득을 주당 평균 $26씩 증가시킬 것입니다. 또한 2만 가구가 심각한 주택 압박감의 기준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며, 중간 소득의 절반 이하를 벌어 들이는 가정에서 사는 아이들의 숫자가 대략 5만 명 정도 줄어들 것입니다. 

 

이 패키지는 열심을 다해 일하는 뉴질랜드 국민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 가지의 핵심 요소들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과세 표준 조정과 가족 수당 증가, 그리고 높은 주거비를 내야되는 저소득층을 위한 부가적인 지원입니다.  

 

지난 9년 간 우리가 이룬 견고한 임금 성장은 엄청난 업적이지만, 이것은 동시에 국민들에게 더 높은 한계 세율이 적용 되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2017 예산안은 두 개의 하위 과세 표준을 증가 시켰습니다. 과세 표준이 $14,000에서 $22,000로, 그리고 $48,000에서 $52,000로 증가할 것입니다. 

 

이 말은 이번 변화로 인해 최저임금 수준에서 풀타임으로 근무하는 사람이 주당 $11을 더 많이 벌게 된다는 뜻입니다. 또한 $52,000 이상 버는 사람은 주당 $20을 추가적으로 벌게 될 것입니다. 

 

정부는 또한 만 16세 아이를 둔 부모들을 위한 가족 수당을 각 아이 당 최저 $9에서 최대 $27까지 인상시켰습니다. 이 변화로 인해 31만 가구들이 혜택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저희는 또한 높은 주거비를 내야 되는 저소득층 국민들을 위한 지원을 늘릴 것입니다. 두 명 가구의 주거비 보조금은 주당 최저 $25에서 최대 $75까지 인상될 것이며, 가족이 더 많은 가구의 경우 주당 최대 $80까지 인상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들을 예로 들자면, 두 명의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를 둔 커플 중 한 사람이 $55,000을 번다면, 주거비 보조금 인상에 더불어 주당 $41을 더 받게 될 것입니다.

 

이 패키지로 인해 대략 75만 명의 연금을 받는 어르신들과, 4만 1천 명의 학생들 또한 혜택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연금을 받는 커플들은 내년 4월 1일부터 일반적인 연금 조정과 더불어 주당 $13씩 더 지원받게 될 것입니다. 

 

2017 예산안은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 이유야 말로 강하고 성장하는 경제를 가져야 되는 이유입니다. 가족 소득 패키지는 뉴질랜드 가정들이 자신을 위한 가장 좋은 경제적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첫 단계입니다.

 

멜리사 리 의원 보도자료  

 

b85d8e170563259355139e9fcddd4087_1495714278_8789.png
 

일주일째 행방 묘연해진 20대 남성 찾는 경찰

댓글 0 | 조회 1,179 | 2017.06.17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이 일주일 전부터 주변에서 보이지 않고 있는 한 20대 남성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6월 16일(금) 경찰이 공개한 사람… 더보기

뉴질랜드 3,000km를 완주한 김혜림씨, 기네스북 기록 속에...

댓글 1 | 조회 2,304 | 2017.06.17
뉴질랜드 북섬 끝에서 남섬끝까지 3,000km 의 Te Araroa Trail 을 걸으며 완주한 김혜림씨, 남섬 남섬 끝 인버카길에서 더니든, 크라이스트처치, 픽… 더보기

'노무현입니다' 뉴질랜드 상영 예정

댓글 4 | 조회 4,285 | 2017.06.17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가 7월 24일 저녁 오클랜드에서, 7월 26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상영될 예정이다.한국에서 지난 5월 25일 개봉되어 6월 17일 현재 … 더보기

페이스북 방문자 추적 앱, 개인정보 해킹 경고

댓글 0 | 조회 5,466 | 2017.06.17
방문자.com 등페이스북 방문자 추적기 등 앱,개인정보 해킹페이스북 사용자가 늘어감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주고 받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친구로 연결된 개인이나… 더보기

오클랜드 기차, 무임 승차로 골치

댓글 1 | 조회 2,603 | 2017.06.16
오클랜드 트랜스포트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오클랜드 기차의 무임 승차 이용객들을 단속하기 위하여 특별 직원들을 채용하고 있으나, 퍼블릭 트랜스포트 단체에서는 공… 더보기

런던 고층 아파트 화재, 불안에 떠는 NZ아파트 거주자들

댓글 0 | 조회 2,242 | 2017.06.16
엊그제 런던에서 일어난 고층 아파트 화재 사건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뉴질랜드 아파트 거주자들에게 이와 같은 일은 뉴질랜드에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정부는 안심을… 더보기

작업 중 중상 입은 오클랜드 카운실 컨트렉터

댓글 0 | 조회 841 | 2017.06.16
오클랜드 카운실의 컨트렉터가 어제 쓰레기 트럭과 나무 사이에 갇혀 중상을 입었다.경찰에 따르면 응급서비스가 어제 오전 11시24분 골드필드의 골프랜드 드라이브의 … 더보기

코카인 밀반입 외국여성, 8년 징역형 받아

댓글 0 | 조회 1,065 | 2017.06.16
다량의 마약을 여행가방 밑바닥에 숨겨 반입하려다 적발된 20대 외국 여성이 장기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6월 15일(목) 낮에 마누카우(Manukau) 지방법원에서… 더보기

10대 여성 뒤를 1km가량 뒤쫓아오던 수상한 남성

댓글 0 | 조회 1,412 | 2017.06.16
대낮에 10대 여성을 1km가량 뒤따라오다가 달아난 남성을 경찰이 수배했다. 크라이스트처치 남쪽 위성도시인 롤스턴(Rolleston)에서 15세로 알려진 한 여성… 더보기

“달리는 차 밖으로 새끼 고양이들 내던진 범인은?”

댓글 1 | 조회 1,506 | 2017.06.16
오클랜드 ‘동물학대방지협회(SPCA)’가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 안에서 어린 고양이들을 밖으로 내던져 죽게 만든 범인을 찾아내고자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 더보기

고양이 카페 “CHCH에 처음 등장한다”

댓글 0 | 조회 1,179 | 2017.06.16
크라이스트처치에서도 고양이 전용 카페가 조만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6월 15일(목) 보도된 지역 언론에 따르면, 한 젊은 커플이 이 같은 계획 하에 새로운 아… 더보기

오클랜드 뉴마켓, 차 안으로 강제로 태워진 여성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1,682 | 2017.06.15
경찰은 오클랜드 뉴마켓에서 한 남자로부터 차 안으로 떠밀려 내동댕이쳐진 여성의 행방을 찾고 있다.이 여성은 지난 화요일 오전 7시 10분경 어떤 남자로부터 은색 … 더보기

코리안가든,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댓글 2 | 조회 3,411 | 2017.06.15
오클랜드 노스쇼어에 지정된 코리안가든 부지, 한국식 정원을 뉴질랜드에서 세운다는 계획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있을까?코리안가든은 타카푸나의 Barrys Point… 더보기

키위달러, 향후 12개월간 미 달러에 강세 예상

댓글 0 | 조회 2,485 | 2017.06.15
키위 달러가 앞으로 12개월 동안은 미 달러 대비 70센트선을 훨씬 넘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ASB 은행의 경제 전문가들은 앞으로 1년 동안은 미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가격 상승폭, 전국 상승폭보다 낮아

댓글 1 | 조회 1,792 | 2017.06.15
오클랜드 주택 가격의 상승폭이 전국의 주택 가격 상승폭보다 낮은 것으로 부동산 협회의 자료에서 나타났다.부동산 협회의 빈디 노웰 대표는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가격… 더보기

토드 맥클레이 통상부 장관, 이번 주말 워싱턴 방문

댓글 0 | 조회 531 | 2017.06.15
토드 맥클레이 통상부 장관은 이번 주말 미국에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뉴질랜드 고위 공직자로서는 처음으로 워싱턴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맥클레이 통상부 … 더보기

많은 강우량의 가을 날씨로 야채값 31% 상승

댓글 1 | 조회 938 | 2017.06.15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강우량이 많은 이번 가을 날씨로 인해 야채값이 31%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식품가격은 전체적으로 3.1% 상승했다.소비자 물가 매니… 더보기

쿠메우 한 주유소, 강도들어

댓글 4 | 조회 1,467 | 2017.06.15
어제 오전 쿠메우의 한 주유소에 두명의 강도들이 스크루드라이버를 가지고 들이닥쳤다.주유소 직원은 이들을 저지하려다 손을 다쳤다.어제 오전 6시 BP 주유소에 도난… 더보기

빌 잉글리시 총리, 쿡 아일랜드 방문

댓글 0 | 조회 505 | 2017.06.15
빌 잉글리시 총리가 쿡 아일랜드를 방문했다.잉글리시 총리는 쿡 아일랜드에서 뉴질랜드의 일부 지역보다 더 빠른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농담했다.뉴질… 더보기

남극에서 불어온 차가운 강풍, 남북섬 잇는 페리호 운항 중지

댓글 0 | 조회 1,290 | 2017.06.14
남극에서의 차가운 강풍의 영향으로 남섬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며, 오늘 남섬과 북섬을 연결하는 페리의 운항이 중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강한 바람으로 쿡 스트레이트… 더보기

뉴질랜드 요트팀, 스웨덴 제치고 최종결승 진출

댓글 0 | 조회 1,177 | 2017.06.14
아메리카스 컵에 출전하고 있는 에미레이츠 팀 뉴질랜드 요트팀은 어제 스웨덴의 아테미스 팀을 5대 2로 이기고 최종 결승에 진출하였다.샌프란시스코의 지난 2013년… 더보기

온라인 소득신고자 대상, 사기성 이메일 전달돼

댓글 0 | 조회 1,301 | 2017.06.14
연간 소득 신고를 온라인으로 하는 키위들을 대상으로 사기성 이메일이 전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IRD는 이에 대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IRD는 2016년도 I… 더보기

10년 전보다 갓난 아기 사망률, 기록적으로 줄어들어

댓글 0 | 조회 651 | 2017.06.14
10년전보다 갓난 아기의 사망률이 기록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어제 영아 사산률 조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96건의 출산 중 단 한명만이 사산된 것…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차사고로 어린이 두 명 다쳐

댓글 0 | 조회 626 | 2017.06.14
오클랜드 남부 와이우쿠에서 어제 오전 한 30세 남성이 운전을 하다가 도로를 빗나가 10살과 8살 여자 아이들을 다치게 했다.8살 어린이는 미들모어 병원에서 검사… 더보기

혹스베이 나루로로 강에 사용된 기저귀 투기

댓글 0 | 조회 697 | 2017.06.14
혹스베이의 나루로로 강에서 300여 개의 사용된 기저귀가 발견되었다.혹스베이 카운실은 범인이 누구인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강물을 관리하고 있는 리 크리스티슨씨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