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강우량의 가을 날씨로 야채값 31% 상승

많은 강우량의 가을 날씨로 야채값 3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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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강우량이 많은 이번 가을 날씨로 인해 야채값이 31%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식품가격은 전체적으로 3.1% 상승했다. 

 

소비자 물가 매니저인 매튜 하이씨는, 가격상승은 평균보다 높은 기온이었던 작년 물가가 낮아졌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비싸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양상추와 브로콜리, 토마토 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양상추의 평균가격은 지난 5월 500그램에 5달러 28센트였으며, 이는 작년 2달러 12센트에 비해 상승했다. 

 

양고기 가격 또한 지난해에 비해 16% 상승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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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i
우리집은 집안에 비닐 하우스를 지어 놓고 배추,상추부추등 온갖 야채들을 심어 먹고 고추 모종등을 길러 지난해에도 고춧 가루를 20근 이상 해서 아들,딸네까지 주었는데 집안에 웬만한 공간만 있으면 한번 비닐 하우스 지어 보세요 해마다 야채나 김치 거리 남아 돌아 갈것 이에요 요즘 비닐도 얼마나 좋던가 마이터10에서 10년 보장해 주더군요 짓는 방법 원하시면 옛날 만능전자 하던 데이빗 집에 오셔서 보고  함 시도해 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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