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칼럼] 뉴질랜드의 경제 성장 유지

[총리칼럼] 뉴질랜드의 경제 성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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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발표되었던 예산안은 공공 서비스 개선, 성장하는 국가에 필요한 사회 기반 시설에 투자, 부채 감소, 그리고 가족 소득 인상을 통한 성장의 혜택을 공유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국민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되는지 아는 정부가, 국민들을 위해 제공하는 예산안입니다.

 

이러한 정부의 마음이 여러 지역 사회들과 비지니스 그룹들로 부터 받은 긍정적인 피드백들로 헤아려져서 기쁩니다.

 

저희의 9번 째 예산안은 향후 5년 간 평균 3.1%의 굳건한 경제적 성장이 이루어질 것을 예측하는 것과 동시에, 정부 재정의 지속적인 개선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정부에게 모든 뉴질랜드 국민들의 생활 수준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더 많은 일자리 창출 및 더 높은 임금으로 이어집니다. 저희는 뉴질랜드를 영구적으로 더 번영하는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성장하는 경제가 제공하는 기회를 붙잡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 예산안은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다음 단계들을 나열하고 있으며, 거기엔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경제를 세워나가기 위한 $1 billion의 투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뚜렷한 경제적 계획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 이상, 이번 예산안을 통해 결정된 계획들이 미래에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저희는 압니다.

 

국민들도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몇가지 계획들에 관심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번 째로, 저희는 두번 째 단계의 혁신적인 뉴질랜드 프로그램을 위해 $373 million을 투자할 것입니다. 이것은 뉴질랜드 회사들이 더 혁신적이고, 뉴질랜드 수출품의 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돕는 여러 시책들입니다.

 

여기엔 기술 회사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의 과학기술에 투자- Endeavour 기금, 그리고 Callaghan Innovation의 연구 개발 지원금을 위한 투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젊은 뉴질랜드 국민들이 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것에 필요한 기술을 가질 수 있도록 제3차 교육 부문에 투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번 예산안은 저희가 전세계적으로 새롭고, 더 나은 무역 기회들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무역에 뚜렷한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여기엔 더블린과 콜롬보에 새로운 대사관 개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이번 예산안은 성장하는 경제 속 영화와 관광산업이 가지고 있는 역할을 인정했습니다. 두 산업 모두 가지고 있는 기회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두 산업에 투자를 증가했습니다.

 

뉴질랜드는 자신감 있는 국가이며, 우리의 경제는 굳건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유지한다면 전망 또한 긍정적입니다.

 

비지니스, 무역, 그리고 혁신을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투자는 뉴질랜드를 지금과 같이 생산적이고 번영하는 길로 이끌 것입니다. 이것은 뉴질랜드 가정들의 중요한 사안들을 지원하는 공공 서비스 제공과, 국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더 높은 임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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