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 오브 플렌티 키위 농장, 3,800명 '근로자 부족' 선언

베이 오브 플렌티 키위 농장, 3,800명 '근로자 부족' 선언

0 개 2,698 노영례기자

현재 베이 오브 플렌티(Bay of Plenty)의 키위 농장에 3,800명의 '근로자 부족'이 선언되었다. 

 

키위 농장 노동력이 부족한 기간은 4월 15일에서 5월 20일 사이의 6 주간으로 알려졌다. 

 

'노동력 부족'을 선언하면 방문 비자 소지자가 해당 지역에서 노동력 부족 기간 동안만 일할 수 있다.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감독관인 마이크씨는 사회 개발부가 구직 활동을 준비하고 취업을 돕기 위해 업계와 협력한 여러가지 혁신적인 안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산업 분야의 고용주와 일년 내내 상호 연락을 취하고 업계의 요구 사항을 이해하는 MSD업무 중개인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근로자와 고용주를 위해 훈련, 운송, 숙박, 장비 등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농림부는 2018년 7월부터 1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현지 키위 산업장에 채용했다.

 

사회 개발부는 또한 혹스 베이 사과 농장의 계절 노동력 부족 기간을 5월 20일까지 6주 더 연장했다.

 

이스트 코스트(East Coast) 카운실 국장 애니 아라누이씨는 혹스베이에서는 여전히 노동자가 부족하며 사과 농자으이 주요 수확 기간은 약 6주 더 남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계절에 따라 매주 공급과 수요를 재평가하여 노동력 부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왔다며, 전체 사과 작물의 약 60%의 작업이 아직 남아 있다고 말했다.

 

MSD 그룹 클라이언트 서비스 제공 총괄 책임자인 카이 리드씨는 '노동력 부족'을 선언하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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