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통신사 스파크 대표 사이먼 마터가 취임한지 7년만에 사임의사를 밝히고 6월 30일까지 근무한다는 소식이다.

▲사임 표한 사이먼 마터 Spark CEO
사이먼 마터 대표의 후임으로는 Jolie Hodson이 이사회에서 차기 CEO로 결정되어 7월 1일부터 취임한다.

▲7월 1일 취임하는 Spark 신임 CEO Jolie Hodson
스파크의 차기 CEO 졸리는 2013년 회사에 입사한 이해 스파크 사업 전반에 걸쳐 많은 경험을 쌓았다고 스파크는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아울러 비즈니스 통찰력, 전략적 비전 및 고품격의 의사결정 등을 갖춘 졸리가 이사회를 통해 스파크의 차기 리더가 된 것에 기대하는 것이 많다고 덧붙였다.
사임을 표한 사이먼 마터는 지난 7년간 스파크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끌어올리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사임 후 처음 몇 달 동안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