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아이스크림 열풍…냉동고는 텅 비고 매출은 2만 달러 돌파

과일 아이스크림 열풍…냉동고는 텅 비고 매출은 2만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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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한 과일 모양의 아이스크림이 인기를 끌며 최근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식료품점에서는 본격 유통 첫날 2만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메가 디스카운터스 가게 주인 존 파텔은 지난 8월, 200박스의 아이스크림 제품이 입고되자 수백 명이 매장 앞에 줄을 섰고, 이후 거의 2주간 품절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매일 70명가량이 냉동고 점검을 위해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아이스크림은 망고, 복숭아, 레몬, 라임, 포도, 사과, 딸기 맛으로, 실제 과일과 비슷한 향과 맛을 내며, 크리미한 아이스크림이 바삭한 초콜릿 껍질로 감싸져 있다.


파텔은 7월 틱톡에서 이 인기 제품을 보고 뉴질랜드에 들여오기로 결정했다. 8월 초 첫 배송분 200박스를 받았고 개당 가격은 7.99달러다.


틱톡 영상이 뜨면서 매장은 당일 빠르게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인기 영상 중 하나는 현지 인플루언서 ‘@christchurchgal’씨의 편집 영상이다.


틱톡에서 '#icecream'에 대한 관심은 7월 말부터 상승하여 8월 말에는 지난 3년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뉴질랜드 판매량 1위는 Fruitae 브랜드이며, Pakn’SAVE, New World, Four Square 등 대형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초 과일 아이스크림은 2020년 중국에서 홍치(HongQi)사가 복숭아 모양을 특허 출원한 제품이다. 6월 공급 지연으로 다른 브랜드가 시장에 진입하기도 했다.


홍치 수출 담당 케 가오는 2024년 9월 북미에서 성공 후 뉴질랜드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테아타투와 도미니언 로드에 매장을 운영하는 사미르 간디는 최근 3주간 과일 아이스크림 3개 브랜드를 판매하며 손님 발길이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과일 아이스크림 미니 바이트 신제품도 TikTok에서 인기 예감 중이다.


출처: R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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