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퍼져 비상 걸린 토종 앵무새 '카카포'

질병 퍼져 비상 걸린 토종 앵무새 '카카포'

0 개 3,824 서현

멸종 위기의 뉴질랜드 토종 조류인 '카카포(kākāpo)'가 질병으로 인해 대량으로 폐사하면서 관계 기관에 비상이 걸렸다.

 

유지니 세이지(Eugenie Sage) 자연보존부(DOC) 장관은 지난 주말에 남섬 남부의 스튜어트(Stewart)섬 인근의 '훼누아 호우(Whenua Hou)'섬을 찾았다. 

 

이곳은 카카포를 포함한 토종 조류들을 보호하기 위해 무천적 지역(predator free Islands)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토종 희귀 앵무새인 카카포는 '부엉이 앵무(owl parrot)'라고도 하는 날지 못하는 새인데, 성체의 몸무게는 2~4kg 정도이며 수명이 95년이나 된다. 

 

카카포는 이곳과 또 다른 보호구역인 피오르드랜드 지역의 앵커(Anchor)섬 등 2곳의 보호구역에서 현재 142마리만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난 4월 이후 7마리나 되는 카카포가 곰팡이(fungus) 감염으로 인한 질병인 '아스페르질루스(Aspergillosis)'로 인해 폐사했으며 현재 38마리가 추가로 감염된 상태이다. 

 

특히 금년 시즌에는 기록적으로 많은 86마리나 되는 카카포 새끼가 부화했는데, 이는 많아야 30여마리 정도를 갓 넘겼던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아직까지 카카포가 이처럼 대량으로 아스페루질루스에 감염된 원인은 못 찾았는데, 자연보존부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곰팡이 증가와 함께 유전적 다양성이 부족한 상황에서 새끼가 크게 늘어난 것이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보고 있다. 

 

한편 보존부 관계자는, 마치 부모들이 자녀들을 돌보듯 현재 카카포들을 돌보고 있다면서 9마리가 감염에서 회복하는 등 희망이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스페루질루스는 대부분 조류에 발생하는 질병이지만 종종 인간에게도 발병해 기관지 염증처럼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비둘기 조련사들의 직업병으로 알려져 있다.        

 

내일 아침, 금년들어 가장 추울 것이라 예보

댓글 0 | 조회 2,407 | 2019.06.18
(KCR방송=뉴질랜드) 오늘 아침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법 차가운 추위를 느끼면서 일어났지만, 내일 아침이 금년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기상 관계자들은 밝혔다.전국적… 더보기

커마덱 지역 쓰나미 발생한다면, NZ 해변 대피 시간 45분 뿐

댓글 0 | 조회 1,859 | 2019.06.18
(KCR방송=뉴질랜드) GNS 연구진들은 커마뎈 지역에서 쓰나미가 발생하였을 경우 이에 대처하거나 대피할 시간이 겨우 45분뿐이라고 밝히며 경종을 울렸다.엊그제 … 더보기

자동차 안전 등급 낮은 차, 수입 금지 고려

댓글 0 | 조회 2,129 | 2019.06.18
(KCR방송=뉴질랜드) 정부는 자동차에 대한 안전 등급이 낮은 차량에 대하여 수입을 금지하도록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뉴질랜드에서 인기가 좋은 소형 차량들이… 더보기

웨스트 코스트 금광 강도, 금과 도구들 훔쳐가

댓글 0 | 조회 1,644 | 2019.06.17
지난 주말 웨스트 코스트에 있는 여러 다른 곳의 장소의 금광에서 금과 도구들을 도난당했다.경찰은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의 밤 늦은 시간에 6명의 도둑이 강도행각을 … 더보기

민주평통자문회의 해외 자문위원 후보자 추천 위원회 9명으로 구성

댓글 0 | 조회 2,709 | 2019.06.17
주오클랜드분관에서는 재외공관 추천 제 19 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민주평통) 해외 자문 후보자 인선을 위한 추천 위원회를 구성하였다.총 9명으로 구성된 추천 위… 더보기

호주 추방자들로 인해 "국내에서 갱단도, 마약 판매도 크게 늘었다"

댓글 0 | 조회 3,055 | 2019.06.17
범죄 전력 등으로 호주에서 추방된 뉴질랜드인들로 인해 국내에서 갱단 관련 활동이 크게 늘어났다는 주장이 경찰의 고위 당국자로부터 나왔다.뉴질랜드 경찰청의 '조직범… 더보기
Now

현재 질병 퍼져 비상 걸린 토종 앵무새 '카카포'

댓글 0 | 조회 3,825 | 2019.06.17
멸종 위기의 뉴질랜드 토종 조류인 '카카포(kākāpo)'가 질병으로 인해 대량으로 폐사하면서 관계 기관에 비상이 걸렸다.유지니 세이지(Eugenie Sage) … 더보기

해밀턴 서점에서 팔린 복권, 1025만달러에 당첨

댓글 0 | 조회 2,564 | 2019.06.17
해밀턴의 한 서점에서 로또복권을 구입했던 행운의 구입자가 1000만달러가 넘는 당첨금을 받게 됐다.6월 15일(토) 밤에 진행된 1864회차 로또복권 추첨에서 '… 더보기

겨울 한파, 산간 지역 눈

댓글 0 | 조회 2,007 | 2019.06.17
(KCR방송=뉴질랜드) 겨울 한파가 전국적으로 다가오면서, 산간 지역에는 눈이 내리고 기온은 예년보다 낮을 것으로 알려졌다.기상청은 한파가 다가오면서 지난 주말에… 더보기

북섬 남부 마스터톤, 두 대의 경비행기 공중에서 정면 충돌

댓글 0 | 조회 2,281 | 2019.06.17
(KCR방송=뉴질랜드) 북섬 남부 지역의 마스터톤에서 두 대의 경비행기가 공중에서 정면 충돌하면서 두 명의 조종사들이 그 충격으로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웰링턴 스… 더보기

오클랜드 엡섬 등 여러 지역의 폭행과 특수 강도, 17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2,489 | 2019.06.17
(KCR방송=뉴질랜드) 이달 초 엡섬과 마운트 로스킬, 샌드링햄 등 오클랜드의 여러 지역에서 폭행과 특수 강도 등의 범죄와 관련하여 17세 소년을 검거한 것으로 … 더보기

왕가누이 공항 항공 비행학교, 인도 이니고 항공사와 계약

댓글 0 | 조회 1,897 | 2019.06.17
(KCR방송=뉴질랜드) 왕가누이 공항의 한 항공 비행 학교는 인도의 가장 큰 항공사와 조종사 훈련을 맡으면서 5천만 달러의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뉴질랜드 … 더보기

오클랜드 시장, 주택 공급 신속한 개혁 필요 주장

댓글 0 | 조회 2,643 | 2019.06.17
(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시장은 전국적으로 주택 공급 위기 상황이지만, 주택 공급의 기준에 대하여 근본적이고 신속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필 … 더보기

변경숙 후보 당선, 화합하는 한인회로 노력

댓글 0 | 조회 4,721 | 2019.06.16
어제(15일) 치루어진 제 15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변경숙 후보가 당선되었다. 어제 오후 9시 25분 기준으로 모든 개표가 마무리되었으며 기호… 더보기

한인회장선거, 경품 1등 당첨 번호 0124

댓글 0 | 조회 4,909 | 2019.06.16
어제(15일) 치루어진 제 15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 이벤트로 이루어진 경품 추첨이 오늘 오후 4시,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선관위와 오클랜드 한인회… 더보기

일요일 밤부터 더 추워져

댓글 0 | 조회 2,713 | 2019.06.16
MetService는 토요일 저녁 남서풍이 전국적으로 불어닥친 가운데, 일요일에는 서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아울러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평균 6… 더보기

오클랜드 기차 3개월간,애완동물 허용 시범 운영

댓글 0 | 조회 1,527 | 2019.06.16
오클랜드 기차 및 역내 플랫홈에 피크 시간대를 피해서 애완동물을 데리고 탈 수 있다.6월 16일 일요일부터 시작해 3개월간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애완동물 동반 대중… 더보기

Kermadec Islands 7.4 지진 발생, NZ 쓰나미 위협없어

댓글 0 | 조회 2,438 | 2019.06.16
태평양에 있는 Kermadec Islands에 일요일 오전 10시 55분경 7.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후, 민방위 관리 및 GNS 과학부는 현재 … 더보기

2시간 30분 단속, 16명 음주 운전 걸려

댓글 0 | 조회 2,972 | 2019.06.16
금요일 밤 캔터베리 북부에서 단 2시간 30분만에 16명이 음주 운전으로 단속에 걸렸다.캔터베리 지역 경찰 사령관은 이러한 짧은 시간 안에 16명이나 음주운전 단… 더보기

혹스베이 가뭄, 농부들 물 위기 지속에 정부 1700달러 지원

댓글 0 | 조회 1,501 | 2019.06.16
혹스베이 지역의 심한 가뭄으로 농부들의 물 저장 위기가 지속되고 있고, 정부에서는 문제 해결을 위해 17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센트럴 혹스베이의 연평균 강… 더보기

일부 발효음료 콤부차, 알코올 함유 우려 제기

댓글 0 | 조회 3,756 | 2019.06.16
소비자 뉴질랜드는 인기있는 건강 음료인 kombucha에서 발견되는 알코올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건강 강장제로 원기를 돋우는 음료로 시판된 콤부차는 간장에 악영… 더보기

누구 '공약'이 표심 흔들까? 투표하세요!

댓글 0 | 조회 3,697 | 2019.06.15
제 15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가 오늘(1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었다.북부 투표소인 오클랜드 한인회관은 12시 현재 비공식인 통계로 25… 더보기

(영상)오클랜드 한인회장 투표장, 한인회관은 길게 줄이어

댓글 0 | 조회 3,338 | 2019.06.15
6월 15일 토요일은 오클랜드 사는 동포들이 투표하는 날이다. 제 15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가 6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했다. 투표를 할… 더보기

제 15대 오클랜드 한인회장에 변경숙씨 당선 (종합)

댓글 0 | 조회 9,462 | 2019.06.15
제 15대 오클랜드 한인회장에 변경숙씨가 당선되었다.오후 9시 25분 기준으로 모든 개표가 끝난 상태에서 2번 후보로 나선 변경숙씨는 850표를 얻어 811표를 … 더보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민참여공모제도 실시

댓글 0 | 조회 2,143 | 2019.06.15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는 제19기 자문위원 위촉에 관한 계획을 통해 19기 자문위원 수를 18기보다 1000명 축소한 1만 9000명으로 조정했다고 6월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