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다음 주 일요일 SkyPath 트러스트는 오클랜드 하버 브릿지를 걸어서 행진할 계획을 확정 발표하였다. 

다음 주 일요일 오전 9시, 포인트 에린의 규런 스트리트에 집결하여 하버 브릿지 정상에까지 걸어서 갔다고 되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트러스트의 관계자는, 오클랜드 시민들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하버 브릿지를 건너길 원한다는 것을 도로공사인 NZTA에 보여주는 것으로 이 행진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새로이 선임된 NZTA의 책임자들이 도보나 자전거로 하버 브릿지를 건너는 계획을 방해하고 있다고 말하며, 다음 주 행진에 필 트와이포드 교통부 장관을 초대한 것으로 말했다.

도보나 자전거로 하버 브릿지를 건너도록 하는 전용도로 건설의 도시 계획 허가는 2021년까지 유효하므로, 지지 관계자들은 빠르게 추진되도록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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