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워스 돔 밸리, 차량 굴러 개천에 빠지기 전 간신히...

워크워스 돔 밸리, 차량 굴러 개천에 빠지기 전 간신히...

0 개 1,564 KoreaPost

(KCR방송=뉴질랜드) 어제 아침 워크워스의 돔 밸리(Dome Valley​)에서 차량이 구르면서 개천에 빠지기 직전 방죽에 간신히 멈춰섰으며, 그 차 안에서 어린 새끼 강아지가 구조되었다.

 

워크워스 자원 봉사 소방대원들과 지역 경찰은 어제 새벽 5시 30분경 사고 신고를 받고 1번 국도 돔 밸리로 출동하였다.

 

소방 대원 관계자는 사고 당시 차 안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구해졌으나, 새끼 강아지가 차 안에 남아 있었다고 말했고, 그 후 경찰이 그 강아지를 구해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사고로 인하여 인명 피해는 전혀 없었다고 확인했다.

 

일요일 새벽 추운 날씨에도 긴급 상황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자원 봉사자들 덕에 우리 세상이 더 살기 좋다고 하고 또 운이 매우 좋은 강아지라는 등 자원 봉사자들을 후원하는 글들이 페이스북 등 SNS 페이지 등을 통하여 연이어졌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11d11a2d522bdb75e60d1c32413125a4_1561326075_1571.png 

 

기후 변화, 뉴질랜드 농작물 재배에 '엄청난 잠재력' 제공

댓글 0 | 조회 2,703 | 2019.06.24
기후 변화가 뉴질랜드의 농작물 재배에 '엄청난 잠재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에서는 보도했다.원예 뉴질랜드의 대표 마이크 채프먼은 기후 변화가 재배자… 더보기

오클랜드 핸더슨, 뺑소니차에 치인 소녀 부상

댓글 0 | 조회 1,976 | 2019.06.24
오클랜드의 핸더슨에서 길을 건너던 소녀가 뺑소니차에 치여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는 월요일 오후 3시 15분경 브루스 맥라렌 로드(McLaren Road)… 더보기

2백만 달러 예산 투입, 생명 구하는 GPS시스템 개선

댓글 0 | 조회 1,786 | 2019.06.24
(KCR방송=뉴질랜드) 정부는 2백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하여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하는 GPS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으로 밝혔다.Land Information의 … 더보기

화카티니 한 고등학교 교사, 학교 전기 절약에 큰 공헌

댓글 0 | 조회 2,037 | 2019.06.24
(KCR방송=뉴질랜드) 화카타니의 한 고등학교 테크놀로지 교사는 학생들로부터 발명가라는 별명을 얻으며, 학교 전기 절약에 큰 공헌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7년전 이… 더보기

' Vision Zero' 도로 안전 전략, 희생자와 부상자수 줄이는데 목적

댓글 0 | 조회 1,331 | 2019.06.24
(KCR방송=뉴질랜드) 내년부터 시작될 Vision Zero 라는 새로운 도로 안전 전략은 교통 사고를 줄이기 보다는 사고로 인한 희생자와 부상자 수를 줄이는 데… 더보기
Now

현재 워크워스 돔 밸리, 차량 굴러 개천에 빠지기 전 간신히...

댓글 0 | 조회 1,565 | 2019.06.24
(KCR방송=뉴질랜드) 어제 아침 워크워스의 돔 밸리(Dome Valley​)에서 차량이 구르면서 개천에 빠지기 직전 방죽에 간신히 멈춰섰으며, 그 차 안에서 어…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개인적 용도 불꽃놀이 금지안 관철 위해...

댓글 0 | 조회 1,774 | 2019.06.24
(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카운실은 개인적 용도의 불꽃놀이를 금지하도록 하는 방안을 관철시키기 위하여 다른 카운실들의 지지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 더보기

[포토뉴스] 무리와이 비치의 무지개

댓글 0 | 조회 2,319 | 2019.06.23
6월 23일 오전 무리와이 비치에서 만난 무지개. 한줄기 소나기가 지나간 후에 무리와이 비치에 무지개가 나타났다가 이내 사라졌다.

"전기오토바이 타고 일하는 CHCH의 파크 레인저들"

댓글 0 | 조회 2,402 | 2019.06.23
크라이스트처지 지역의 공원 관리직원(park rangers)들이 기존의 사륜구동 오토바이(quad bikes) 대신에 전기 오토바이를 이용하기 시작했다.이는 20… 더보기

2주 이상 행방 묘연해진 50대 여성 사진 공개한 경찰

댓글 0 | 조회 2,905 | 2019.06.23
경찰이 2주 이상 연락이 끊긴 한 50대 여성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 10일(월) 오후 5시 15분경에 뉴플리머스(N… 더보기

CHCH컨벤션 센터 "완공 1년 이상 전부터 예약 폭주해"

댓글 0 | 조회 1,677 | 2019.06.23
완공을 1년 이상 남겨둔 크라이스트처치 컨벤션 센터에 일찍부터 예약이 몰리고 있다.대성당 광장 북서쪽에 바로 인접해 들어서는 '테 파에(Te Pae)'라는 이름을… 더보기

IRD오류 미성년자에게 서신 발송, $82,000 낭비

댓글 0 | 조회 1,943 | 2019.06.23
지난 달 아기와 어린이 등 미성년자에게 소득세에 대한 서신을 발송한 국세청의 오류로 인해 82,000 달러가 넘는 비용과 종이 반 톤 이상을 낭비했다. IRD는 … 더보기

딸의 첫 생일 케이크 만들어 공개한 아던 총리

댓글 0 | 조회 2,458 | 2019.06.23
재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딸의 첫 번째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직접 만든 사진이 공개됐다.6월 22일(토) 오후에 아던 총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Instagra… 더보기

[포토뉴스] 마음의 휴식

댓글 0 | 조회 1,786 | 2019.06.22
이 사진은 박종애님이 찍은 작품이다.

7월 1일 임대 주택 단열 의무, 15만 채는 아직도...

댓글 0 | 조회 3,678 | 2019.06.22
오는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모든 임대 주택의 단열 시공 의무화를 앞두고, 많은 임대주택에서는 아직 공사가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임대 주택의 단열 시공에 대… 더보기

제 647호 코리아 포스트, 6월 25일 발행

댓글 0 | 조회 1,932 | 2019.06.22
오는 6월 25일 코리아 포스트 제 647호가 발행된다. 이 번호 인터뷰에서는 중년의 나이이지만 봉사와 도전으로 삶을 살아가는 의료인이 있다. 의사의 직업으로 삶… 더보기

식중독 경고, 코로만델 홍합 재배 지역 폐쇄

댓글 0 | 조회 2,835 | 2019.06.22
상업적으로 재배한 코로만델의 홍합으로 식중독이 발생해 경고가 발행되었다.뉴질랜드 식품 안전청 (New Zealand Food Safety:NZFS)은 지난 6주간… 더보기

연어 개체수 감소하면, 캔터베리 강에서 연어 하루에 한 마리만...

댓글 0 | 조회 2,436 | 2019.06.22
연어의 개체수가 감소하면 낚시꾼이 캔터베리 강에서 하루의 한 마리만 연어를 잡을 수 있도록 룰이 변경될 수 있다는 소식이다. 현재의 룰에서는 캔터베리 강에서 한 … 더보기

재활용품 중 3분의 2가 매립 쓰레기로...

댓글 0 | 조회 1,829 | 2019.06.22
재활용통에 넣어지는 재활용품의 3분의 2가 사용자의 "게으른 태도"로 매립 쓰레기로 보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는 네 군데의 도로에 18개… 더보기

일부 의사, 장 검사 결과 오진될 수 있음을 우려

댓글 0 | 조회 2,287 | 2019.06.22
일부 의사들은 대변 검사 결과가 환자의 상태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하고 있음을 우려하고 하고 있다.뉴질랜드에서 대장암은 암과 관련된 사망 원인 중 두 번째… 더보기

[포토뉴스] 오늘도 마음 비우는 일을...

댓글 0 | 조회 1,756 | 2019.06.21
이 사진은 찰리양 작가의 작품이다. [작가 노트] 찰리양 작가의 페이스북에서... 떨려지는 물길 따라 흘러 흘러바다로 가려는가내가 갈 길로돌아가려는가별밤에 은하수… 더보기

6월 23일 일요일, 오클랜드 대중교통 무료

댓글 0 | 조회 3,011 | 2019.06.21
6월 23일 일요일은 오클랜드의 대중교통 1억 여명 이용을 축하하기 위해 하룻동안 무료 이용할 수 있다.무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은 오클랜드 교통국인 A…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보딩하우스 화재,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1,859 | 2019.06.21
보딩하우스(boarding house)란 방이 하나 이상 있고 세입자들이 사용할 공용 시설이 있고, 동시에 적어도 6명 이상의 세입자가 살고 있거나,또는 그러한 … 더보기

키위 노동자 10명 중 1명, 차별과 괴롭힘 당해

댓글 0 | 조회 1,912 | 2019.06.21
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키위 노종자 10명 중 1명은 직장 내 차별과 괴롭힘을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2개월 동안 차별, 희롱 또는 괴롭힘을 당했… 더보기

오클랜드 도심에 등장한 아이스 링크

댓글 0 | 조회 2,319 | 2019.06.21
본격적인 겨울이 되면서 오클랜드 시내에 스케이트 링크가 등장했다.도심의 아오테아(Aotea) 광장에 들어선 'Aotea Square Ice Rink'가 6월 2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