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상반기 뉴질랜드 신차 시장에서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가 뜨거운 인기를 끌며 자동차 구매 트렌드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하이브리드 부문에서는 토요타 RAV4가 전 세계에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 상반기에만 4,584대가 판매되며 SUV 부문 1위를 기록했고, 미쓰비시 아웃랜더 하이브리드도 꾸준히 팔리고 있다. 한국차 브랜드인 현대차는 투싼 하이브리드와 코나 하이브리드가 높게 평가받으며 SUV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고, 기아 역시 니로 하이브리드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가 신차 시장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차 시장에서는 테슬라가 여전히 절대 강자로 자리하고 있으나, 폴스타(Polestar)와 중국 BYD 브랜드가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며 테슬라에 도전하고 있다. 폴스타 2는 162대, BYD 아토 3는 155대가 판매되었으며, 테슬라 모델 Y와 모델 3 역시 강력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전기차 보조금 정책 종료 이후에도 전체 신차 판매의 약 34%를 차지하며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장점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처럼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는 뉴질랜드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 차량 선택 폭을 크게 넓히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수용 속에 지속 성장 중이다.
출처: EVDB 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