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즐기는 뉴질랜드인들에게 한국의 소주는 많이 알려져 있는데, 11월 25일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서는 진로 소주나잇이 개최된다는 소식이다. 이 행사 입장 티켓은 1인당 $30이다.
2022 진로 소주 나잇(2022 Jinro Soju Night)은 금요일 밤 10시부터 새벽 2시 30분까지 Studio The venue Auckland(340 Karangahape Road, Auckland CBD)에서 진행된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spirit인 진로소주는 진로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매년 북미, 유럽, 동남아 등에서 소주나잇을 진행해 왔다.
올해 2022년 뉴질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오클랜드에서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행사 주최측에서는 알려왔다.
소주나잇에는 한국 소주를 로컬에 알리고자 클럽파티 형식으로 준비된 브랜드 파티로 참여만 해도 다양한 경품이 쏟아지는 행사이다.
진로 소주나잇에서는 세가지 포인트로 진행되는데, 첫 번째로는 뉴질랜드 로컬 DJ 들이 함께하는 파티로 Drum & Bass 음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두 번째로는 파티에 참석하기만 해도 다양한 선물이 쏟아지는데, 이벤트 참여를 통해 진로 굿즈부터 아이폰 14 프로까지 다양한 경품이 쏟아진다. 이 경품 잔치는 진로에서 단단히 마음먹고 준비한 큰 행사이다.
세 번째로는 재미있고 신나는 뉴질랜드 파티를 진로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진로 소주나잇은 뉴질랜드의 클럽파티 느낌의 행사로 준비되고 있고, 뉴질랜드의 클럽 파티를 진로가 진행할 때 어떤 느낌인지 경험할 수 있다.
행사 주최측에서는 11월 25일 행사에 많은 동포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해왔다.
행사티켓은 studiovenue.co.nz에서 구매하거나 https://cutt.ly/jinro 링크를 통해 받을 수 있다.
행사 주최측에서 배포한 안내에 따르면 이날 드레스 코드는 네온색이며, 네온색이 들어간 아이템을 착용한 사람들 중 베스트 드레서에게는 현금 $1,000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약 $5,000 상당의 다양한 경품도 준비된다는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