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뉴마켓 보석가게, 램-레이드 강탈당해

오클랜드 뉴마켓 보석가게, 램-레이드 강탈당해

0 개 4,272 노영례

경찰은 금요일 밤 뉴마켓 브로드웨이의 한 보석가게가 램-레이드 급습으로 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6명의 범죄자를 찾고 있다. 


4월 12일 금요일 오후 오후 8시 55분경, 몇몇 직원이 매장의 문을 닫기 위해 움직이는 동안 도난당한 도요타 아쿠아(Toyota Aqua) 승용차가 후진으로 매장에 침입했다. 


도둑들은 망치와 자동차의 타이어를 떼어내는 지렛대를 이용해 캐비닛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가 다량의 고급 장신구를 가지고 도망쳤다.


경찰은 얼굴을 가린 범죄자들이 캐비닛을 부수고 보석류를 가져가는 동안 직원들은 뒷방에 몸을 숨겼다고 말했다.


나중에 매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범인들이 훔쳐간 물건 중 일부가 아직 안에 남아 있는 도난차가 버려진 채 발견되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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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 찍힌 범인들의 모습



토요일에도 현장과 차량에 대한 법의학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보석상 직원 중 부상자는 없었지만, 그들이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경찰이 그들을 지원하고 있다.


직원들은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고 경찰은 말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제보가 있는 사람은 105번 전화나, 온라인(105.police.govt.nz)을 통해 신고해달라고 경찰은 당부했다. 사건 파일 번호는 240412/0735이다. 


0800 555 111번을 이용해 익명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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