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혜택이 ‘ 로또’가 되는 건 끝내야 합니다”

“암치료 혜택이 ‘ 로또’가 되는 건 끝내야 합니다”

0 개 2,484 KoreaPost

42e82fb38436c3934ea9447cbd8901b7_1564556800_8623.gif
 

지난 주말 크라이스트처치 에서 개최된  국민당 전당대회에서  사이먼 브리지스 대표는 국립암센터와  암치료 의약품 제공에 2억달러를 투입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암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사망 원인입니다. 암은 인종을 가리지 않으며 대부분의 뉴질랜드 인들은 암으로 고통받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암치료제를 공급하기 위한 자금 조성을 위해PHARMAC 4 년간 2 달러를 추가로 투자하는 정책을 발표한 이유입니다.    치료제가 필요한 사람들은 약을 받을 있도록 것입니다.

 

뉴질랜드 전역의 환자들에게  나은 진단과 진료 기회, 높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 암센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뉴질랜드인들이 치료를 위해  다른 나라를 찾아서는 안됩니다.  

뉴질랜드인들은 다른 나라에서는 정부가 제공하는 약을 구하기 위해 집담보 대출을 받거나 , Givealittle 헌금을 받거나 고액의  대출을 받고 있습니다. 

 

국립암센터는  예방과  검사 치료를 관장할 것입니다. 뉴질랜드는 연구 혁신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주자입니다. 그래서 센터는 연구를 촉진하여 미래에 암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있도록 것입니다.

 

암센터는 거주하는 지역에 관계없이 동일한 수준의 치료를  보장합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거대 도시의  사람들에 비해 의료서비스의 차별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암센터 설치는 모든 사람들이 같은 수준의 치료를 받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또한 암진단이 보다 빨라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는 웰링턴의 관료가 아닌 의료 전문가와 임상 전문가가 결정을 내려야한다고 믿습니다. 국립 암센터는 그러한 일을 가능하게 것입니다.

 

정부는 올해 건강에 대한 투자가 사상 최대 규모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상 최대의  지역보건소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부하에서는 대기 수술이 거의 없습니다. 38,000 명이 비용 때문에 GP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배려하고 자비로운 정부가 되겠다는 정부는  생명을 구하는 약을 위해 PHARMAC 1% 예산을 증액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국민당 정부는 9 동안 PHARMAC 대한 투자를 연간 22000만달러 늘렸습니다. 이는 PHARMAC 제공하는 의약품으로 82만명이 혜택을 입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부는 PHARMAC 투입한 것보다  75 배나 많은 돈을  제일당 소속 지역장관인 쉐인 존스의 정치 비자금에 투자하여 제일당의 재선을 돕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우리는 유권자들로부터  끝없이 개인적이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듣습니다.

 트레이시 엘리엇과 남편 트로이는 3주마다 9,000달러가 들어가는 생명연장 약을 구입하기 위해  자신의 집을 팔아야만 합니다. 이들이 집을 팔아야만 구할 있는 의약품은 영국과 호주에서는 전액 정부기금으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키위들이 치료를 위해 호주나 말레이시아로 가거나,  집을 팔거나 기부 사이트에 의존하고 있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정부는 무료 고등교육과 각종 자문위원회들, 제일당 비자금을 위해 수십억 달러를 쓰고 있습니다.

천연설 부족 남섬, 몹시 기다리던 눈내려...

댓글 0 | 조회 1,416 | 2019.08.01
(KCR방송=뉴질랜드) 비정상적으로 온화한 겨울 날씨동안 몹시 기다렸던 눈이 남섬 지역을 뒤덮었다.천연설의 부족으로 최근 5년 동안 가장 조용한 겨울을 맞이하고 … 더보기
Now

현재 “암치료 혜택이 ‘ 로또’가 되는 건 끝내야 합니다”

댓글 0 | 조회 2,485 | 2019.07.31
지난 주말 크라이스트처치 에서 개최된 국민당 전당대회에서 사이먼 브리지스 대표는 국립암센터와 암치료 의약품 제공에 2억달러를 투입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암은 … 더보기

카잉가로아 교통사고 사망자 4명, 인근 마을 출신의 인부들

댓글 0 | 조회 1,777 | 2019.07.31
지난 7월 29일(월) 새벽에 북섬 카잉가로아(Kaingaroa) 숲에서 발생했던 대형 교통사고 사망자들의 신원이 공개됐다.현장에서 사망한 이들은 스톰 레시(St… 더보기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 "국민들,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댓글 0 | 조회 2,491 | 2019.07.31
지난 7월 1일부터 상점에서 1회용 비닐봉투(plastic bag) 사용이 법적으로 금지된 이후 한 달 동안 모두 178건의 위반 사례가 신고됐다.관계 당국에 따… 더보기

오클랜드 보건 당국 "지난주 더니든-오클랜드 국내선 탑승객, 홍역 증상 확인 당부…

댓글 0 | 조회 1,587 | 2019.07.31
더니든에서 오클랜드로 왔던 국내선 여객기 탑승자가 홍역(measles)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지역 보건 당국이 같은 여객기을 탔던 승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 더보기

주택 건설 여전히 활발, 6월까지 연간 3만5천여건 허가

댓글 0 | 조회 1,482 | 2019.07.31
전국적으로 여전히 신규 주택 건설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7월 30일(화) 통계국이 발표한 지난 6월말까지의 연간 '주거용 건축허가(new dwellings c… 더보기

이주자 아닌 뉴질랜드인, 주택 가격에 더 심한 압력 받아

댓글 0 | 조회 4,346 | 2019.07.31
이주자가 아닌 뉴질랜드인들이 주택 가격에 더 심한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새로운 조사에서 나타났다.모투 경제 및 공공정책 연구(Motu Economic and … 더보기

New Zealand Korea Veterans' Memorial Trust 대통…

댓글 0 | 조회 1,783 | 2019.07.31
지난 7월27일(금)한국전 정전협정 체결66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한국 정부는New Zealand Korea Veterans' Memorial Trus… 더보기

남섬 말보로, 폭설 경고

댓글 0 | 조회 1,618 | 2019.07.31
남섬 일부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말보로 지역에 폭설 경고가 내려졌다.폭설 경보는 카이코우라 산맥과 와이마카리리 강 500m 북쪽 위의 캔터베리 고지대를… 더보기

중국과 홍콩 대립 계속, 뉴질랜드 대학 캠퍼스에서도...

댓글 0 | 조회 2,633 | 2019.07.31
(KCR방송=뉴질랜드) 중국과 홍콩의 대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와 같은 상황이 뉴질랜드의 한 대학교 캠퍼스에서 일어났다.오클랜드 대학교는 어제 친 중국파와 친 홍… 더보기

국민당, "공격적인 갱 멤버들" 총기 휴대 금지-국회 상정

댓글 0 | 조회 1,695 | 2019.07.31
(KCR방송=뉴질랜드) 국민당은 오늘 “공격적인 갱 멤버들”에게는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하여 총기 휴대 금지 명령의 규정을 국회에서 투표에 부칠 것으로 알려졌다.총… 더보기

뉴질랜드인, 안락사 합법화 법안에 강한 지지

댓글 0 | 조회 2,331 | 2019.07.31
(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 일반인들은 안락사를 합법화하는 법안에 강하게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1News Colmar Brunton 조사에서 확인되었다.행동당… 더보기

Drive-thru 병원 의료 시스템, 곧 현실화

댓글 0 | 조회 1,679 | 2019.07.31
(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에 fast food처럼 Drive-thru 병원 의료 시스템이 곧 현실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랜스 오설리반 박사는 금년안으로 두 … 더보기

파 노스, 오래된 사람 뼈 발견돼...

댓글 0 | 조회 1,125 | 2019.07.31
(KCR방송=뉴질랜드) 경찰은 어제 Far North 지역의 한 숲에서 사람의 뼈들이 발견된 사실을 확인하였다.이 지역 전력 회사의 직원들은 어제 Doubtles… 더보기

강물에 잠긴 차에서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2,240 | 2019.07.30
강물에 잠긴 승용차에서 사람이 한 명 숨진 채 발견됐다.7월 30일(화) 오전 11시 50분경 팡가누이(Whanganui) 이스트 지역의 안작 퍼레이드(Anzac… 더보기

NZ세관 "상반기에만 각종 마약류, 1000kg 이상 적발했다"

댓글 0 | 조회 1,489 | 2019.07.30
금년 상반기 동안 1톤이 넘는 각종 마약류가 세관에 압수된 것으로 나타났다.7월 30일(화) 정보공개법에 의한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금년 6월말까지 6개… 더보기

세월 이기지 못한 웰링턴 동물원의 암사자

댓글 0 | 조회 2,301 | 2019.07.30
백수의 제왕인 사자가 흘러가는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다.7월 30일(화) 웰링턴 동물원 측은 올해 17살이었던 암사자 '젬브(Djembe… 더보기

남섬 일부 지역에 폭설 시작, 강한 추위

댓글 0 | 조회 2,058 | 2019.07.30
추운 겨울의 북극풍이 전국을 뒤덮기 시작하면서 남섬 일부 지역에서는 폭설이 내리기 시작했다.퀸즈타운에서는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크라운 레인지 정상에서는 차들이… 더보기

'위안부' 피해자 영화 <김복동> 오클랜드 상영

댓글 0 | 조회 2,399 | 2019.07.30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이 오는 8월 14일 오클랜드에서 개봉한다. 독립언론인 <뉴스타파>가 제작한 영화 <김복동>은 일본군 '… 더보기

Kmart의 개 장난감 삼켰던 반려견 "수술비 4000달러나 들었다"

댓글 0 | 조회 2,327 | 2019.07.30
물고 놀던 개 장난감을 삼키는 바람에 수 천달러의 치료비를 지불한 반려견 주인이 판매점의 반응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최근 국내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오클… 더보기

오클랜드 주거용 건축허가 "1970년대 이래 최대 수준으로 증가"

댓글 0 | 조회 1,873 | 2019.07.30
오클랜드 지역의 주거용 건축 허가건수(new homes consents)가 1970년대 이래 최대 수준으로 증가했다.뉴질랜드 통계국이 밝힌 지난 6월말까지의 연간…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일부 사회 주택, 검은 곰팡이와 물이 흘러내려...

댓글 0 | 조회 1,753 | 2019.07.30
크라이스트처치의 일부 사회 주택 단지에 사는 주민은 영하의 날씨 속에 검은 곰팡이 등이 겨울 동안 자신의 건강을 해치게 한다고 말했다.버우드의 콩코드 플레이스(C… 더보기

10개월 동안 97번 낙상한 치매 환자, 요양원 사과 명령 받아

댓글 0 | 조회 1,811 | 2019.07.30
치매를 앓고 있는 남성이 10개월 동안 97번이나 낙상한 이후, 이 남성을 돌보는 요양원 운영자는 사과 명령을 받았다.건강 및 장애 위원회에서는 레이디어스 레지덴… 더보기

여론조사-국민당 지지도 1위, 아던 총리 41%지지도

댓글 0 | 조회 2,294 | 2019.07.30
(KCR방송=뉴질랜드) 지난 달 말에 있었던 1News Colmar Brunton 여론 조사에서 국민당은 여전히 1위의 지지도를 유지하고 있으나, 제일당은 지역구… 더보기

키위들 중 74%, 다음 차종으로 전기차 고려

댓글 0 | 조회 2,091 | 2019.07.30
(KCR방송=뉴질랜드) 많은 키위들이 다음 차종으로 전기차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천 3백 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TradeMe의 조사에서 7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