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파라 지역의 망가화이 헤드에서 발생한 초목 지대의 화재가 주택에서 100미터 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아 소방관들이 불길 잡기에 분주하다는 소식이다.
토요일 아침에는 화재 진압을 위해 헬리콥터가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관들은 주택 가까이 접근한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집 주변을 보호하고 있으며, 7대의 소방차들이 불길 잡기를 계속했다.
화재와 긴급 사티 뉴질랜드는 토요일 새벽 3시경, 화재 신고가 접수되었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반경 50미터 구역에 불길이 번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화재가 발생한 당시 바람이 불고 있어 불길이 빠르게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