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 날씨 속에 크라이스트처치의 해글리 공원 북쪽을 지나는 하퍼 애비뉴에 핀 벚꽃들이 화사한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다.
매년 봄이면 많은 시민들이 1km가량 되는 이 거리를 찾아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을 맞으면서 한창 시작된 봄기운을 만끽하곤 한다.(9월 23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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