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QV 주택가격지수

9월 QV 주택가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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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일 하우스 가격 인덱스 결과


9월 초봄에 뉴질랜드 주택시장 전반에 희망을 쏘다

 

9월, 대부분의 주요 도시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된 하락세에서 약간 상승, 뉴질랜드 주택시장이 반등의 기지개를 켜는 신호를 보였다. 

 

CoreLogic사의 3분기(7~9월) QV(Quotable Value) 주택가격지수는 전국 평균 주택가격 0.6퍼센트 상승세에 힘입어 연간 평균 성장율을 2.3퍼센트에서 2.4퍼센트로 약간 끌어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주택 가격지수에 따르면, 주요 도시/도심지역으로 분류된 전국 18지역 가운데 15지역의 부동산가격이 약간 상승했는데, 그 선두에는 1.8퍼센트 오른 더니든과 인버카길이 자리한 반면 오히려 0.5퍼센트 하락한 크라이스트처치가 꼴찌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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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평균 부동산 가치

오클랜드 부동산 가격도 2019년 들어 처음으로 분기별 증가율이 마이너스(-) 행보를 멈췄으나(0.0%),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퍼센트 하락했다. 부동산 고가 지역인 CBD(도심비지니스지역)에 가까운 세인트 메리 베이(-9%), 헌 베이(-8%) 뿐만 아니라 노스쇼어 해안지역의 하락폭이 컸다. 반면에, 시내 남쪽의 부동산 저가지역은 지난해 대비 부동산가격이 오히려 올랐다. 파보나(3%), 멩게레 이스트(2%), 오타후후(1%) 등이 그러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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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 가치의 연간 변동률

웰린턴은 지난해 4.1퍼센트 올랐으나 올해의 분기조사에서는 구매자들이 시티 외곽지역에 관심을 나타내면서 시내지역은 가격상승에 따른 피로감을 나타내며 현상유지(0.0%)에 머물렀다. 지난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헛 시티(13.2%), 어퍼 헛 시티(15.3%)로 부동산 평균가격은 웰링턴시내의 경우 827,000불인데 비해 헛 지역은 608,000불, 어퍼 헛 지역은 575,000불이었다.   

 

CoreLogic사의 닉 킥볼 리서치 팀장은 “지속적인 저금리로 구매력을 자극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보여주는 명백한 신호” 라고 말했다. 지난 수 개월 동안 모기지 융자조건이 완화됐다. 중앙은행 기준금리인 OCR(official Cash Rate)는 지난 주에 1퍼센트에 머무르며 시중은행 이자율 인하경쟁을 부추겼다. 향후 사업전망을 보여주는 비지니스 신뢰도는 아직 아주 약세지만, 전반적인 경제에 드리워진 의심은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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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가치, 지방 센터의 연간 변화

비록 부동산 고가지역은 그 증가추세를 동일하게 따라가지는 못하겠지만 우리는 연말까지 4분기(10~12월)의 부동산 판매량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우리는 오는 11월13일 발표될 다음 번 중앙은행 금융정책 보고서에서 주택가치 대비 융자율(LVR) 제한을 완화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우리는 부동산 시장이 향후 수개월에 걸쳐 과열되지 않는 한, 부동산 투자제한을 완화시키는 조치가 나오더라도 별로 놀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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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센터 평균 부동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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