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0명 관광객, 산사태와 홍수로 서해안에 고립

970명 관광객, 산사태와 홍수로 서해안에 고립

0 개 2,585 노영례기자

폭풍우가 몰아친 지난 주말의 악천후로 산사태가 발생하고 홍수가 난 서해안 지역에서는 970명의 관광객들이 프란츠 요셉 지역에 고립되었다.

 

당국자들은 외부로 이어지는 도로 복구가 금요일까지 마무리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관광객들은 헬리콥터나 소형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기로 결정한 반면 다른 사람들은 국도가 다시 열릴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웨스트랜드 브루스 스미스 시장은 프란츠 요셉에 있는 970명의 관광객들 중 일부는 그들의 여행 계획이 틀어진 것에 혼란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관광객들이 고립된 지역으로부터 벗어나도록 약 20대의 헬리콥터와 소형 비행기가 동원되었지만, 일부 관광객들은 자신의 차량과 함께 머물기를 원했다. 그들 중 일부는 비용 문제로 자신의 여행 보험이 비행기를 타는 추가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지 확인하려고 했다. 

 

브루스 스미스 시장은 헬리콥터나 소형 비행기를 이용할 수는 있지만, 문제는 누가 돈을 내느냐는 문제일 뿐이라고 말했다.

 

브루스 시장은 휴가철 성수기인 몇 주 후에 이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고립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그는 2월까지 여름 관광 시즌에는 매일 약 6천 명의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항공 관광 회사 인플라이트 대변인 버트는 월요일 하루만 약 60명의 관광객이 두 대의 헬리콥터와 소형 비행기를 이용했으며, 그 비용은 보통 약 $600가 든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여행사와 렌터카 회사들은 사람들이 렌터카를 그 지역에 두고 빠져나오는 것을 반가와하지 않고 있지만, 헬리콥터나 소형 비행기를 이용해 지역을 빠져나오는 관광객들이 프란츠 요셉에 갇힌 기억을 마지막으로 가지고 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문객들은 일반적으로 웨스트랜드 지역을 방문하면 프란츠 요셉 빙하 지역을 관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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