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태풍 하기비스(Hagibis)가 일본 열도로 접근함에 따라, 월드 럭비(World Rugby) 는 일본의 럭비 월드컵 올브랙스와 이탈리아, 잉글랜드와 프랑스 경기를 취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일본의 기상청은 태풍 하기비스를 관찰하고 있으며, 태풍은 주말에 혼슈 남부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지역의 더 많은 경기들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

이러한 두 경기의 취소는 역사상 1987년 이후 럭비 월드컵에서 취소된 첫 번째 경우이다.

럭비 경기의 취소는 매우 드문 예로, 비, 눈 그리고 모든 종류의 악천후에도, 그리고 심한 태풍이라 해도 대부분의 경기는 진행됐다.

일부 대표급 경기로서 몇몇 소수의 경기만 취소되거나 포기됐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