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카운트다운 수퍼마켓은 이번달말부터 모든 카운트다운 매장에서 저감각의 조용한 시간 제공을 시작한다.

카운트다운 수퍼마켓은 자폐아를 둔 한 직원이 이런 아이디어를 제의한 후 작년부터 일부 매장에서 조용한 시간을 시도해왔다.

이러한 새로운 계획은 10월 23일부터 전국의 매장에서 실시된다.

조용한 시간 동안은 매장내의 소음, 조명과 주의를 산만케 하는 요소들이 감소된다.

이러한 조치는 매장내 라디오를 끄기, 계산대의 소음을 낮추기, 그리고 트롤리 수거와 선반 위 상품진열을 최소화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조용한 시간은 대부분의 카운트 다운 매점에서는 수요일 오후 2시30부터 시행한다.

카운트 다운 실버데일과 카우트 다운 노스웨스트는 조용한 시간을 오전 9시 에서 10시까지 시행한다.

현 단계에서 카운트 다운의 두 시내 매장은 조용한 시간을 시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