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제씬다 아던 총리는 이번 주말에 아세안 동아시아 정상회담에 참석차 태국의 방콕으로 떠날 예정이다.
아던 총리는 이번 회담에서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의 안전과 뉴질랜드와의 지역적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 지역에서 핵 확산을 비롯하여 테러리즘, 과도한 행동 주의자들의 움직임, 해상 안전 그리고 기후 변화 등의 문제들이 발생되고 있으며, 한 국가만의 노력으로는 해결될 수 없는 현안들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주제들로 논의를 할 것으로 전했다.
아던 총리는 아세안 국가들 중 몇몇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갖으며, 아세안 교역과 투자 포럼에서는 국제 협력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번 동아시아 정상 회담에는 아세안 10개국 정상들과 뉴질랜드, 미국, 중국, 러시아, 호주의 대표들도 참석하며, 아던 총리는11월 3일 방콕에 도착하여 그 다음 날인 11월 4일 출국할 예정으로, 그 동안 윈스턴 피터스 부총리가 총리직을 대행하게된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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