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이든 테라스의 한 렌터카 사무실에 놓여 있던 자동차 키를 한 여성이 자기 것인 마냥 유유히 갖고 차를 몰고간 장면이 CCTV에 잡혀 있었으며, 이에 대하여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
지난 화요일 부부가 운영하는 렌터카 회사의 사무실을 보던 부인이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책상위에 있던 토요타 코롤라 차량의 열쇠가 도난 당하였으며, 한 젊은 여성이 사무실에 들어와 여유롭게 열쇠를 감추고 달아난 장면이 CCTV에 남아 있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도난 차량에 대하여 추적 조사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CU701 번호판의 토요타 코롤라 도난 차량에 대해서 알고 있는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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