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영국의 웨일즈 공 찰스와 콘월 커밀라 공작부인이 이달 하순경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하는 일정이 어제 발표되었다.
내무부는 어제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영국 왕실의 방문 일정을 발표하였다.
19일에는 오클랜드 바이아덕트 지역을 도보로 돌아보고, 20일에는 와이탕이 조약이 이루어졌던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을 방문하고, 22일에는 지진으로 피해를 본 크라이스처치 대성당 광장 지역과 23일에는 카이코우라 지진 피해 지역을 도보로 돌아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무부는 정확한 시각은 추후 공개할 것으로 밝혔으며, 이번 방문은 찰스 커밀라 왕실 부부의 세번째 공식방문으로, 4년만의 방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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