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로 배달된 비닐 봉투 채워진 우편물

국회로 배달된 비닐 봉투 채워진 우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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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이번 주에만 일회용 플라스틱 비닐 백들이 채워진 우편물이 국회로 발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plastic2parliament 운동이 진행되면서, 일회용 비닐백들로 채운 우편물을 국회 의원들에게 보내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기 위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이에 동참하도록 안내되고 있다.

 

이 운동을 이끌고 있는 웨이드 비숍은 플라스틱이 이제는 우리의 물과 공기, 음식 등 들어있어 일년에 크레딧 카드 한 장 정도 양의 플라스틱을 먹고 있다고 주장하며, 국회에서 보다 근본적인 대책과 수거 및 재활용 정책을 수립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회용 플라스틱이 일반 소비자들에게 많은 편리함을 제공하므로, 사용을 못하게 하는 것이 해결잭이 아니라고 전하며, 제조업자들과 재활용 사업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회용 비닐들을 담은 우편물을 국회 의원 앞으로 free post로 보내 이 문제의 심각성을 전하는데,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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