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콜마 브런턴 여론조사에 따르면, 노동당 지지도가 2년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국민당과 액트당이 연합하면 정부 구성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여전히 선호하는 총리 순에서 최상위를 기록했지만, 그녀가 총리가 된 후 최저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노동당은 2017년 12월 이후 39%의 가장 낮은 지지도로 나타났고, 지난 4월 지지도 급상승으로 48%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왔다.
국민당은 46%의 지지도로 하락했음에도 액트당과 연합하면 정부 구성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데이비드 시모어 대표가 이끄는 액트당은 2%로 소폭 지지도가 상승했다.
제일당은 MMP 기준치인 4%를 밑도는 지지도를 나타났는데 이 당은 지난 6월에 최고 지지도 5%를 기록한 바 있다.
녹색당은 7%의 지지도를 유지했다.
지지하는 정당에 대한 질문에 응답하지 않은 사람은 17%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결과, 총 120석의 국회 의석수 중 각 정당의 의석수는 국민당 59석, 노동당 50석, 녹색당 9석, 액트당 2석으로 나타났다.
가장 선호하는 총리에 대한 조사는 아래와 같이 나타났다.
뉴질랜드 경제 전망에 대한 조사에서는 낙관론이 36%로, 현재보다 향후 12개월 동안 경제가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응답했다.
경제에 대한 비관론은 35%로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낙관론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의 응답자는 경제상황이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여론 조사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506명), 휴대 전화(5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최대 샘플링 오류는 95% 신뢰 수준에서 약 ±3.1% 이다.
설문 조사 대상자 데이터는 연령, 성별, 종교, 윤리적 식별, 모바일 또는 유선 접근에 대한 통계청 인구수와 일치하도록 가중치가 부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