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오늘부터, 온라인에서 해외 소매업자가 판매하는 제품에 GST가 부과된다.
$1,000 미만의 가격으로 뉴질랜드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해외 소매업체는 GST를 내야 한다.
이러한 규칙은 매년 $60,000이상의 제품을 뉴질랜드에서 온라인 판매하는 비즈니스에 적용된다.
지난 6월 스튜어트 내쉬 장관에 의해 발표된 변경된 사항은 국내 소매 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내쉬 장관은 모든 뉴질랜드 국내의 소매 업체들은 오랫동안 GST를 내왔으며, 이제 해외 소매 업체들도 동등하게 세금을 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해외 온라인 소매업자들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2022년까지 매년 약 1억 3천만 달러의 세수익이 있을 것을 예상된다.
Consumer NZ에 따르면, 이같은 변경으로 $400미만의 제품은 더 비싸질 것이고, $400~$1,000 사이의 제품은 소비자 비용이 조금 적게 들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