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더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이 해외 여행을 하고 있으며, 특히 노년층의 해외 여행이 늘어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해외 주재 영사 업무가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6월 말까지 지난 한 해 동안 외무부는 자연 재해와 차고들 그리고 테러 피해 등으로 서른 일곱 건의 비상 상황에 대응하였으며, 2만 3천 건이 넘는 일반 업무 질의에 대하여 처리하였으며, 2천 7백 여건의 영사 업무를 수행하였다고 전해졌다.
외무부의 고위 관계자는 오늘 있을 국회에서의 보고와 관련하여 이와 같이 밝히며,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20%가 넘는 영사 업무를 처리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여행객들이 전 세계 각지로 여행을 가고 있으며, 특히 노년층이 늘어나면서 긴급 의료 상황이나 도난, 분실 사례들이 많아졌으며, 영사 업무의 복잡성도 늘어나고 있다고 전헸다.
가장 영사 업무가 많은 곳으로는 호주와 미국, 중국, 영국 그리고 쿸 아일랜드 순으로 전해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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