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Uber)는 오클랜드 카운실에서 점프 전자 자전거(JUMP e-bikes) 운영 6개월 라이센스를 받았다며, 내년에 오클랜드 거리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점프 총괄 책임자인 헨리는 점프 전자 자전거를 출심함으로써 오클랜드 거리에서 전자 스쿠터와 함께 도시 속에서 돌아다닐 수 있는 더 많은 옵션이 제공될 것이라 말했다.
그는 오클랜드 시민들이 선택할 탈 것이 많을 수록 자동차를 집에다 두고 시티로 접근할 수 있어서 오클랜드 시가 지속 가능하고 즐거운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내년 초부터 오클랜드 사람들은 Uber 앱을 통해 자동차, 전자 스쿠너, 전자 자전거 등을 요청할 수 있다.
우버는 또한 더 큰 바퀴와 더 나은 구조로 개조된 차세대 점프 전자 스쿠터를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달 전자 스쿠터 회사인 라임이 안전에 대한 우려 속에서 오클랜드 거리에서 퇴출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