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월드옥타 오클랜드 지회 (지회장: 이나연, 차세대 대표:김도윤)에서는 2019년 송년회를 가졌다.
이 송년회에는 지난해와 같이 차세대 회원와 정회원이 한자리에서 모여 화합하는 행사로 교민업체인 Hansik(대표: 김현우)에서 이뤄졌다.
약 50명의 내/외빈이 모인 자리에는 차세대회원, 정회원, 영사관 및 코트라 외빈들이 함께 자리했으며, 송년회 행사를 통해 네트워크하는 자리에서 한해의 유종의 미로 거두는 시간이 되었다.
이 송년회 자리에는 OKTA Auckland 1기부터 15기까지의 차세대들과 이나연 지회장, 최소영 부회장, 김광 명예회장, 허정식 명예회장, 홍배관 총영사, 김미경 코트라 차장, 정애경 코트라 과장, 백영호 감사, 허경애 파트너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송년회에서는 다음 세대인 차세대를 위한 격려의 메시지가 주로 전해졌으며, 2019 OKTA Auckland 공식 행사가 송년회로 마무리되었다.
김도윤 차세대 대표는 다가오는 2020년에는 신년회 및 정기 먼슬리모임(매달 첫째 목요일), 수료 후 신규회원 자격이 주어지는 'OKTA 차세대 무역스쿨' 행사 등이 준비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오클랜드 지회에 대한 문의는 이메일 (okta.auckland@gmail.com)로 하면 된다.
*기사 및 사진 제공 : 김정기 Okta 오클랜드 지회 차세대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