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 포스트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면서, 최고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오늘이 연중 가장 바쁜 날로 예상되는 가운데, 35만 건이 넘는 배달물이 처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바쁜 시기를 맞이하여 추가로 항공기와 트럭, 밴 들을 동원하여 늘어나는 물량들을 처리하고 있다고 밝히며, 배달부를 비롯하여 우체국 내 직원들도 정신없이 일을 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는 지난 해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 천 4백 5십만 개의 배달물을 처리했으며, 이는 초 당 3개의 배달물 꼴이지만, 금년 들어서는 지난 해 같은기간에 비하여 20만 건이 넘는 배달물이 처리된 것으로 말했다.
다소 지연이 될지라도 배달물이 크리스마스 이전에 배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으로 덧붙였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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