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퀸즈타운(Queens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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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퀸즈타운(Queens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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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019. 11:16
노영례기자
(115.♡.94.215)
한인뉴스
*글/사진 : Charlie YANG
뉴질랜드에서 모험의 수도라 불리는 퀸스타운은 명실공히 이 나라 최고의 여행지이다.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인 퀸스타운은 그 경치가 여왕의 마을에 적합할 만큼 아름답다고 해서 퀸스타운이라 불리게 된 곳으로, 고요하고 아름다운 호수인 레이크 와카티푸와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산맥이 그림 같은 절경을 이루고 있다.
젯보트,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 등 스릴 만점의 모험이 있고, 특히 겨울철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러 방문하는 여행객들로 붐빈다.
아름다운 퀸스타운에서 뉴질랜드 특유의 평화로우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인근에는 애로우타운 같은, 퀸스타운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명소들이 있다.
만화에 나오는 번개모양처럼 생긴 레이크 와카티푸는 뉴질랜드에서 세번째로 큰 호수로, 빙하가 파놓은 초대형 구덩이에 물이 차면서 만들어진 것 빙하 호수. 호수를 둘러싼 높은 산맥이 일품인데, 이 중 가장 높은 산인 마운트 언슬로는 높이가 무려 2,819m에 달한다.
레이크 와카티푸 주변 마을로는 퀸즈타운
이외에도 킹스턴, 글레노키, 킨로크 등이 있다.
레이크 와카티푸의 특이한 모양 덕에 이른바 '정상파'가 발생해 약 25분 간격으로 수면이 10cm 정도 오르내리는 현상을 보이는데, 마오리 전설은 이 움직임을 호수 밑바닥에서 잠자고 있는 거인 괴물 ‘마타우’의 심장박동 이라고 말한다.
매일 T.S.S. 언슬로 증기 유람선이 호수를 지나는데, 이 배는 12m 높이의 빨간 굴뚝, 하얀 선체, 카우리 나무 갑판이 두드러지는 이 클래식한 모양을 가진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상징물중 하나이다.
레이크 와카티푸에서는 언제나 송어낚시를 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그린스톤 리버와 로키 하구에서 많이 잡히고, 여름에는 물놀이를 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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